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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 성황리에 개최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을 펼쳤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6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 상무국 옥문덕 국장은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한국 기업인 소마(대표 방경애)는 항암, 패션 가발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늘하이컴퍼니는 기능성 화장품(NATURAL SKIN)과 홍삼(진삼가)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펫 사료 제조 업체인 주식회사 이레본과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가 유기농 펫 푸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장흥군(군수 김성)은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와 수출 협약서에 사인하고 농특산물(쌀, 김, 버섯 등) 50만 불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16개 기업, 중국 14개 기업이 참여하여 한. 중 진출에 대한 교두보가 마련되었으며 중국 웨이하이, 한국 인천을 통한 무역 수. 출입 물동량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음 한.중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 웨이하이중합보세구에서 개최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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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사랑상품권, 영세상생가맹점서 최대 17% 캐시백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지원 공모사업’에서 시가 제안한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사업」은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상생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카드)으로 결제하는 시민에게 인천시가 추가로 2% 캐시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생가맹점은 인천사랑상품권 가맹점(5% 또는 10% 캐시백) 중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고객에게 점주가 자발적으로 추가 캐시백(1~5%)을 제공하는 가맹점으로, 이번 공모선정(2% 추가 캐시백)으로 영세상생가맹점을 이용하는 시민은 결제금액의 13%에서 최대 17%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① 기본 캐시백(인천시 지원) : 10%(연매출 3억원 이하), 5%(연매출 3억~30억 이하) ② 상생가맹점(점주 지원) : 1~5% ③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인천시 지원) : 2% 인천시는 인천사랑상품권 지원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인천시와 영세소상공인, 시민이 모두 상생하는 상권을 육성하고자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사업을 구상해 제안했다. 행안부는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현안 분야를 대상으로 이번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30개의 사업을 신청해 최종 20개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그중 최대 규모인 19억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인천시는 오는 5월 중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을 확정하고, 6월부터 변경된 캐시백을 적용할 예정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고물가로 인해 매출감소와 높은 임대료 등의 경영 위기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상생가맹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사업을 구상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상생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과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가맹점은 2024년 2월 말 현재 9,253개소이며, 그 중 영세상생가맹점(연매출 3억원 이하)은 6,115개소이다. 상생가맹점은 인천e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 부착된 상생가맹점 스티커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인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상생가맹점으로 가입을 원하는 경우에는 사업자카드 발급(캐시백 2%, 월 300만 원 결제 한도), 큐알(QR) 간편결제 수수료 지원, 신규 가입 가맹점 상생캐시백 지원(결제액 2%, 연100만 원 한도), 상생가맹점 가입 인증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생가맹점은 인천e음 앱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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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태국과 교류 협력 강화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태국과의 관광·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장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3일 방콕시 주지사를, 24일에는 태국 최장수 기업인 비그림(B.Grimm) 그룹의 해럴드 링크(Harald Link) 회장을 차례로 만나 교류 협력과 인천에 대한 투자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차드차트 시티판트(Chadchart Sittipunt) 방콕시 주지사와 만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문화·관광·과학·기술·산업·교육 분야 협력, 공무원 교류 장려, 연례회의 또는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인천시와 방콕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류 협력과 상호 인적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 도시 수장의 첫 만남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한국전쟁 참전국인 태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국제도시인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바이오, 반도체, UAM 등 인천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서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앞으로 상호 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며 “특히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 도시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들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차드차트 시티판트 주지사는 “방콕시를 찾아주신 유정복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반가움을 전하면서 앞으로 인천시와의 꾸준한 교류가 양도시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문화를 불어넣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현지시간 24일 유정복 시장은 해럴드 링크(Harald Link) 회장과 만나 한태교류전 승마대회 인천 개최와 다양한 투자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는 유정복 시장과 대한승마협회 박서영 회장이 함께한 자리로 세계적인 승마 이벤트를 인천에 유치하고 인천에 대한 비그림 그룹 차원의 다양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왕에게 시안문장을 3번이나 수여 받은 가문의 비그림 그룹 해럴드 링크 회장은 ‘태국 폴로 & 승마클럽’ 설립자로 승마와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고, 동남아시아 승마연맹과 태국 승마연맹의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비그림 그룹은 에너지, 건설 및 산업시스템, 의료사업 등 분야를 중심으로 자산 6조 3,300억 원, 매출 2조 3,200억 원에 달하는 태국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다. 인천시는 올해 개최되는 이 승마대회가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승마 인구의 저변 확대, 승마 문화 활성화와 도심 스포츠 관광산업을 촉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비그림 그룹의 인천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제안하며 에너지, 의료사업 등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인천을 방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만, 호텔 및 컨벤션 등 전 세계적인 기반시설(인프라)를 갖춰 한태교류전 승마대회를 열기에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서 투자유치에도 이상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인천에 대한 비그림 그룹의 적극적인 투자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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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체 대상 ‘지방세 설명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경상남도청에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지원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 창녕, 함안, 의령, 거창 소재 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 23일에는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 양산, 밀양 소재 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혜택 및 답례품을 홍보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30%의 답례품 제공 혜택이 있는 만큼 기업체 노동자 등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조영완 창원시 세정과장은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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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창원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창원특례시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으로 관리감독자의 책임과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4월 24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2024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피플 임영섭대표, ㈜한국산업안전컨설팅 박소현이사를 강사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지방자치단체 사고 발생 사례 및 방지 대책,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밀폐공간 작업 방법 등 현장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창원시 안전·보건관리자가 시 소속 현업사업장의 주요 지적사항 및 재해 발생시 대응사례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리감독자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사업장의 안전·보건 업무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로써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이번 교육이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이나 안전보건조치 사항을 한번 더 챙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우리가 모든 안전사고 발생을 피할 수는 없지만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중대재해는 예방할 수 있다”며 “현업종사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안전보건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창원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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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교통안전협의체’실무협의회 개최창원특례시는 24일 오전 10시 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심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시, 경찰서, 창원교육지원청 등 15개 기관ㆍ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창원시교통안전협의체는 현장에서 주요 시책을 직접 집행하는 지자체와 경찰관서를 중심으로 지역 내 교통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안전협의체는 운영 내용에 따라 전체협의회와 실무협의회로 나누어지며, 기관별 주요 시책 공유 및 상호 협업 사항 논의 등을 위해 필요시 운영된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초중고 전 학교 주변 보행로 전수조사와 횡단보도 설치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번 실무협의회 주요 안건으로 학교 주변 보행로 단절구간 개선방안에 대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유관 기관별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이 날 회의에서는 마산합포구 교방동 재개발에 따른 도로 용량 확보 건, 5월 임시 개통 예정인 원이대로 S-BRT에 대한 홍보와 협조 사항 등 기관별 현안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분기별로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중점 시책 공유, 실효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원시 정순길 교통정책과장은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 활성화로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중점 시책 추진을 위해 원팀이 되어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올해 7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는 보호구역 교통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연 1회 이상 추진해야 함에 따라 시는 사업비 1억원을 추가 확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현황을 실태조사하여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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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정해박해 평화순례길 조성사업 ‘박차’곡성군의 정해박해 평화순례길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해박해 평화순례길 조성사업은 1827년(순조 27년)에 곡성을 중심으로 일어난 천주교 박해 사건을 기리는 사업이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1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년간 추진중에 있다. 이 사업은 정해박해 발생지 인근에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곡성성당을 포함한 순례 코스를 연결함으로써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군은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해박해 옥터성지에 위치한 곡성성당 내에 지상 2층 규모의 전시관을 건립하고, 곡성읍 묘천리 336번지 일대에는 다목적복합센터를 건립하는 등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 중에 있다. 이들 건축물은 올해 연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곡성군은 내실있는 정해박해 평화순례길 조성사업의 운영계획을 마련하고자 순례길 코스 발굴 등 운영 콘텐츠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역사문화순례길로의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현재도 전국의 많은 순례객들이 곡성성당과 진원지를 찾아주고 있지만 이번 정해박해 평화순례길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하여 더 많은 순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곡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김탁환 작가는 작년 9월 정해박해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사랑과 혁명1·2·3 ”을 출간했으며, 이번에 한국가톨릭문학상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가톨릭문학상은 한국교회에서 처음 마련된 문학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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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창원특례시는 23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토지 364,042필지에 대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지가 변동은 각종 개발 사업, 도로개설 등으로 일부 지역은 지가가 상승했으나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전체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올해 시의 지가변동률은 0.4% 상승으로 보합세로 나타났고 구별로는 의창구 0.41%, 성산구 0.35%, 마산합포구 0.42%, 마산회원구 0.33%, 진해구 0.47%로 기록됐으며, 최고지가는 성산구 상남동 17-1번지로 ㎡당 633만원이고, 최저지가는 내서읍 안성리 산72번지로 ㎡당 495원이다. 한편 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5월 29일까지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의 신청서가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결정하게 된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상속세 등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고 이의신청 누락으로 재산상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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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업무협약 체결!횡성군은 산림자원의 보전․활용과 정원문화 창출과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상호교류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4월 24일 횡성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첫 번째로 우수임산물 산채와 산야초 생산과 유통에 관한 정보교류와 자문 등 홍보 지원을 하기로 하고, ▲ 두 번째로 산림․정원 전문가 육성 교육과정에 관내 교육자원(휴양림, 농업기술센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림·정원 분야 컨설팅을 지원과 원하기로 했다. ▲ 세 번째로는 산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참여 및 홍보 등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 마지막으로 올바른 산림문화와 정원문화의 확산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이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12월에 설립되어 2015년 산림청에 등록된 민간 교육기관으로 산림경영의 신기술 개발과 산림 인재 육성, 산림소득증대를 교육의 최우선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 CEO 역량을 개발하는 산림교육 전문기관이다. 산림 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 최고경영자과정 등 장기과정과 산야초 재배 기술 과정 등 단기과정, 지자체 위탁 과정(임업 대학)을 통해 현재까지 총 2,16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37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40개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51개 기타 단체 등 총 128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력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행되는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횡성군 임업인들이 우수임산물 생산과 유통에서 한층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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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여주시에서 첫 현장 간담회 개최경기도와 여주시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경기도와 시․군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 동부권에서는 여주시가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수계의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운 경기도 동부지역에 광역 SOC를 확충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민관 개발을 이끌어 내는 방안에 대해 여주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에서는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포함한 간선도로 개설과 자전거도로 확충, 강천역(가칭) 신설, 강천섬 수변공원 및 편의시설 조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물류단지 조성 등의 SOC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도시주택실장 등 SOC 관련 경기도 담당과장들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참석했고, 여주시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SOC 관련 담당 국․과장이 참석했다. 여기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등 총 32명이 참석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도의 균형 있는 개발 정책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감사한다”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적극 지지하고, 중첩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여주시에 SOC 지원과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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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환경 농업의 시작! 클로렐라 연중 무상 공급 안내여주시는 친환경 농업의 시작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를 연중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빛, 물, 이산화탄소, 미량원소만 있으면 무한적으로 번식할 수 있기에 농가에서 손 쉽게 배양할 수 있으며 작물의 생육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농업용 클로렐라는 엽채류, 고추, 오이,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에서 생육촉진, 저장성증가, 식물병 발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용 방법에 따라 100배에서 500배로 희석해서 관주 또는 엽면시비를 해서 사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주1회 최소 20L를 공급하며 농사규모에 비례하여 최대 주 100L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냉장보관시 최대 4개월 보관이 가능하나 장기보관시 변질 또는 오염 우려가 있기에 되도록 사용하기 직전에 수령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전창현 과장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한 클로렐라가 관내 농가에 활발하게 공급되어 농산물의 생육촉진과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 라며 고품질 친환경 농업용 미생물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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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시작’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공익수당을 농‧어업인 6,870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41억 2천만원을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업인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지급하고 있다. 지급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경영체와 전남도 내 주소를 유지하며,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하 등 지급 요건에 충족한 농‧어업인이다. 지급 유형은 지류형, 카드형, 제로페이 3종으로 지급하며, 지급되는 상품권은 정책발행용 상품권으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곡성군 관내 모든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교통 취약자 및 고령의 농가를 배려하고, 농협의 지급창구의 혼잡 최소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지급 개시 후 1주 이내 기간에는 읍·면사무소 공무원들이 마을 방문을 통해 지급하고, 그 이후에는 11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 할 수 있다. 제로페이나, 카드형 신청자의 경우는 별도 방문할 필요 없이 개별 휴대폰 및 카드를 통하여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통해 영농철을 맞은 농가들의 영농자재구입 부담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 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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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 협약식 가져여주시는 4월 23일, 여주교도소와 '여주교도소 공공하수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교도소는 그동안 하수처리를 자체적으로 처리해 왔으나 최근 여주시에서 가남하수처리장 증설(1,700/㎥) 및 하수관로 780m 설치해 여주교도소에서 배출하는 하수를 공공 처리하게 된 것이다. 여주교도소는 숙원사업이었던 교도소의 하수처리를 여주시가 공공 하수처리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공공하수도와 연결해 정화된 오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처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에서는 “여주교도소에서 발생하는 하수 역시 공공의 영역이라 판단했으며, 앞으로도 교정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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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추가 위촉진천군은 2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13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3월 18일 한전MCS(주) 진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이 계기가 돼 마련됐다. 한전MCS(주)는 검침 업무를 수행하며 위기가구 의심 사례 발견 시 진천군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군은 한전MCS(주) 진천지점의 종사자 13명을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읍․면 마을 이장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1명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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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식사 잘 챙겨드세요”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은 24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1층 경로식당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부자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스스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대상자를 위해 준비됐으며, 120가정에 밑반찬 7종을 전달했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손수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돌봄을 몸소 실천했다.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소 관공서나 봉사단체에 밑반찬 나눔을 요청하는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래서 우리 단체가 할 수 있는, 제일 잘하는 일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피어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밑반찬 마련에 열심인 현장을 방문한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 고령화와 개인주의 등으로 인해 점점 밑반찬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켜보는 우리의 마음도 흐뭇해진다”며 격려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여성결혼이민자 결연사업, 부자가정 생일 찾아주기, 동절기 대비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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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과 서울공예박물관 MOU 체결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24일 서울시 서울공예박물관과 ‘공예’를 매개로 두 도시의 상생 발전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천안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두 박물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문화예술 교류 방향을 논의하고 서로 힘을 합쳐 특별교류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예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한 연구 교류, 박물관 공예연구 콘텐츠 기반 공동기획 특별교류전 개최, 전시연계 교육콘텐츠 개발 및 지원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오는 10월~12월, 천안시립미술관에서 ‘공예와 미술’을 주제로 특별교류전시 ‘예술이 된 백자(가제)’를 공동개최할 계획으로 그동안 양 기관이 구축한 ‘공예’와 ‘근현대 미술’ 인프라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서울공예박물관이 창작한 ‘백자공예 아카이브 콘텐츠’를 활용한 천안 지역의 예술가 및 여러 분야의 예술장르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천안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예예술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경현 관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지적‧인적 콘텐츠의 적극적 교류 협력을 통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에 지역의 공예가를 새롭게 조명하고, 천안 미술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관장은 “이번 천안문화재단과의 업무협력은 우리 박물관이 목표하는 ‘모두의 공예’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천안시립미술관과 힘을 합쳐 공예의 다양성을 조명하고, 천안시민들에게 공예의 매력을 전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공예박물관은 지난 2021년 11월 정식 개관 이후, 다양한 공예콘텐츠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공립 ‘공예’전문박물관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기관으로서 한국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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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문화체육강좌’ 강사 모집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지역 청소년, 성인에게 흥미로운 활동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체육강좌의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강좌 제안제로 예술, 악기, 취미 소양, 실내 체육, 마루운동, 드론 등 다채로운 분야의 강좌를 제안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1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보유한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토당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5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필수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면접 심사와 강사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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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치매 인식개선·노인학대 예방 합동 홍보·캠페인 진행!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치매 사업 관계기관인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를 위해 김천농협하나로마트(성내동)정문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19년도에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으며, 이번 연도에는 합동 홍보 캠페인과 기관 홍보를 위한 숏폼(짧은 동영상) 촬영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치매 예방수칙 3권 3금 3행 정보제공하고 치매 극복 희망 메시지 작성과 함께 치매조기검진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하고 기관정보가 담긴 리플릿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관 홍보를 위한 숏폼은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공식 온라인채널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여러 치매 관련기관과 함께 협업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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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시 친환경 기업 지원으로 성과 풍성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작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범부처 기술사업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자연동화(대표: 배병옥)의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자연동화는 환경오염과 일회용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대안으로 자연에 무해한 곡물/전분, 단백질, 셀룰로오스 등 천연 원료를 이용하여 도자기화 한 신소재 식기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김해시 소재 기업이다. 진흥원은 산자부 과제를 통해 ㈜자연동화의 친환경 고분자 바이오소재 식기의 개발 및 비즈니스모델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다용도 식판, 다용도 식기, 씨리얼 보울 등 3종의 신제품을 개발하였고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 17일에는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 공공조달 박람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KOPPEX 2024)'에 참가하여 베트남, 미국 등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조달청 임기근 청장으로부터 우수 조달 물품(혁신 제품) 지정과 포상도 수여 받는 등 그간의 진흥원과 ㈜자연동화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금번에 지정된 조달청 혁신 제품 “곡물 도자기 식기”는 천연의 바이오 소재를 이용한 식기로 플라스틱 식기와 달리 미세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의 배출이 없으며 도자기와 같이 단단하고 세척이 용이한 다회용 제품으로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김해시 소재 ㈜자연동화의 제품이 선정되어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ESG경영 시대에 자연과 인간을 위하는 제품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자연동화가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진흥원은 관내 기업을 위한 연구, 성장 지원을 위해 아낌 없이 에너지를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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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23일 가좌근린공원에서 문촌7사회복지관과 함께 2024년 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정보취득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 사업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초기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외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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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작품 소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아트숍 '예샵' 오픈(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만권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작가의 예술작품과 브랜드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트숍 '예샵'을 오는 4월 3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아트숍 '예삽'은 예술작품 구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관람객에게 예술에 대한 이상적 소비와 작품을 소유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예술발전소는 이러한 소비와 경험을 통해 관람객 스스로 예술적 자아와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작품과 브랜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순수예술 형태의 작품만을 판매했던 작년과 달리, 지역에서 활발히 확장되어 가는 창작자 중심의 여러 브랜드를 함께 소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다채롭게 진화한 아트숍의 구성과 작품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트숍 '예샵'은 대구예술발전소의 1층 로비 공간과 2층 만권당에서 연간 상시 운영된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작가 △황주승, △정이수, △임은지, △안수현, △김도경, △김상덕, △강시오와 각자만의 철학과 창조성을 선보이는 공예 브랜드 △재재 프로젝트, △윌로우 가죽공방, △물비늘, △스런, △실상, △에코핸즈 스튜디오의 작품을 연달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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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1동 통장협의회,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마을대청소 완료고양특례시 탄현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청소 활동에는 탄현1동 통장협의회와 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탄중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했다. 권오삼 통장협의회장은 “곧 개최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하여 이른 아침부터 마을환경 개선 봉사에 함께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해 더욱 쾌적한 탄현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탄현1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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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과 함께 관리하는 가로수김천시는 지난 4월 19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예정된 증산면 평촌리 벚나무길 가지치기 사업 시행 전 주민 의견 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을 주민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평촌리 벚나무길 가지치기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가로수의 지나친 가지치기로 인한 가로 경관 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가로수 가지치기의 우수 사례들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방안을 협의함으로써 가로수 가지치기 문제로 발생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방비하는 사례가 됐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벚나무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을 통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가지를 정비하고, 과도한 생육으로 연접 지역 농작물에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향후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 시행 시 사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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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동, 일산서구보건소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4월 23일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홍보물품,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보건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담소는 대화역 광장에서 진행했으며, 지하철 또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광장에서 쉬고 있는 주민들이 상담소를 찾아와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상담을 받았다. 특히 이번 보건복지상담소는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협업하여 금연, 절주, 비만, 암 검진, 영양 분야 등에 대한 맞춤형 건강 관련 상담도 함께 제공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화동은 앞으로도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치매인심센터 등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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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고양국제꽃박람회 맞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섰다. 일산서구는 킨텍스로, 호수로 등 일산호수공원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변과 관람객의 통행량이 많을 킨텍스, 원마운트 등 관내 주요 관광지 주변 상업지역 및 역 광장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행사장 주변과 방문객 주요 통행로 일대를 하루 3회 이상 수시 순찰하고,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한 불법광고물 게첩에 대한 계도와 상습 위반자에 대한 행정처분 등을 병행하여 불법광고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속하고 철저한 불법광고물 정비로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시를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즉시 해소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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