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현대아울렛 대구점 업무협약 체결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현대아울렛 대구점이 4월 17일 지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 협력, 청년예술인 활동 지원을 통한 예술 시장 확대, 대구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지원 협력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월에는 대구예술발전소 입주 중인 예술인의 전시를 현대아울렛 대구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과 기관이 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 스마트 하수처리장 운영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4월 16일 스마트 하수처리장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 준공된 스마트 하수처리장은 ICT 기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시설로, 안정적인 하수처리 운영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 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과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5곳의 하수처리기술 전문기업(니브스코리아, 한국유체기술, 우리기술, 우진파워텍, 인테크워터) 대표와 협력사 관...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대구시, 제3기‘시민그룹’발대식 개최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에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제3기 ‘시민그룹’의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중순에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참여 열의가 높은 시민들로 각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3개 분과(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로 나눠 회원을 선발했다. 이번 3기 ‘시민그룹’은 효율적 치안 리빙랩 운영과 네트워크 협의체 운영 고도화를 위해 각 ...
대구시,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대구광역시는 규모는 작으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중소 식품제조 기업의 역량 강화와 양질의 유통망 확보 지원을 위해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가계 식품비 지출의 약 80%가 외식 또는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등 국내 식품산업은 지속 성장 중이나, 지역 식품제조업계는 10인 이하 소규모 기업이 대다수로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소비변화 대응과 영업 전략 구상 등에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에, 대구광역시...
대구시, 예술 창작의 영역 확장! 2024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 추진대구광역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기술융합예술 창·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문화와 ABB결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국내 유명 작곡가가 심사한 공공기관 주최 작곡공모전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작곡한 곡이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에서는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Midjourney)로 그린 그림이 공모전 1위를 차지하는 등 ABB 기술은 창작의 도구이자 동반자로 활약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ABB(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대구광역시, 2024년 도심항공교통(UAM) 산업기반 구축 지원사업 적극 추진대구광역시는 ‘미래 도심 하늘길을 여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지역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4년 UAM 산업기반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미래 교통수단의 대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대구광역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UAM 산업을 선정하고 2023년부터 시비를 투입 적극 육성하고 있다. 먼저, 대구광역시는 UAM의 본격 성장기에 지역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UAM ...
활력 넘치는 대구 동성로 프로젝트, 민관협력 돋보인다대구광역시는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월 19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문화관광, 상권, 교통, 공간 개편의 분야별 현안사항을 논의한다.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면서, 다양한 정책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심점 역할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민관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젊어지는 동성로의 신호...
대구 수성구 무열대어린이집(원장 안정현)은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원아들이 돼지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성금 321,890원을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대구 수성구 무열대어린이집은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원아들이 돼지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성금 321,890원을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무열대어린이집은 원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사랑의 저금통을 매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 식주가무 명인골목 상인회(회장 강종수)는 지난 16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2포(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대구 수성구 범어 식주가무 명인골목 상인회는 지난 16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2포(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상인회는 매년 2회, 반기별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백미는 저소득 세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곳간에 비치할 계획이다.
김태형 수성2·3가동 자율방범대장은 1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김태형 수성2·3가동 자율방범대장은 1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방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자주 접한 그는 재작년 12월 희망나눔위원회에 분기마다 50만원씩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희망나눔위원회에 1,35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5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