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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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천왕문’ 국가지정유산 보물 지정‘영광 불갑사 천왕문’이 2024년 4월 2일자로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영광 불갑사 천왕문’을 비롯해 주요 사찰의 금강문(金剛門)과 천왕문(天王門), 충남 서산 문수사 극락보전 등 9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금강문과 천왕문은 사찰에 들어설 때 만날 수 있는 산문(山門)으로 조선시대 사찰의 삼문(三門) 체계가 성립되면서 나타나는 사찰 진입부의 두 번째와 세 번째 건축물이다. 이번에 지정된 금강문과 천왕문은 17 부터 18세기에 걸쳐 건립 및 중창된 것으로 ‘완주 송광사 금강문’,‘보은 법주사 천왕문’,‘순천 송광사 사천왕문’,‘구례 화엄사 천왕문’,‘영광 불갑사 천왕문’,‘양산 통도사 천왕문’, ‘포항 보경사 천왕문’,‘김천 직지사 천왕문’등이 해당한다. ‘영광 불갑사 천왕문’은 여러 차례 보수 및 이건에도 불구하고 건립당시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조선 후기 건축양식의 변천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와 함께 지역적 특색을 간직하고 있는 사문(寺門)으로 역사적, 예술적인 가치가 높다. 군 관계자는 “지정된 문화유산을 최선을 다해 관리·활용하고, 문화재청, 불갑사 등과 지속적인 협조와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정되지 않아 소외된 관내 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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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영광군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영광 군민의 문화 향유권을 고취시키고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 주요내용에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영광스러운 문화도시 영광”이라는 비전과 누구나 누리는 문화 환경 조성, 영광다운 문화 발굴·활용, 자생력 있는 영광문화 생태계 구축 등 3대 전략 목표를 통해 82개 사업이 제시됐다. 영광 문화 발전의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제시했으며, 1단계로는 영광문화생태계의 안정적 정착과 보급, 2단계로는 영광 문화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역문화를 활용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광 문화의 혁신적 도약, 3단계로는 영광만의 문화적 가치 증진 및 질적 성장 등으로 이루어졌다. 강종만 군수는 “문화예술은 더 이상 특정 계층만이 향유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야이다.”라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우리 군의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 정책을 발굴하여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고취시키고, 보편적인 문화 복지 및 매력 있는 문화관광을 실현시키기 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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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식 개최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12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함께 나누면 행복 합니다” 슬로건을 주제로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자활근로 및 사회서비스 참여자, 자활기업 등 주요인사 45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개관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빈곤 예방과 빈곤에서 벗어나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의욕 고취 및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2012~2023년 연속 전국최우수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사회복지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자활근로사업 위주로 자활기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 사회서비스사업으로 일자리창출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자활근로참여자 및 센터 전체 종사자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 225만원을 (재)장흥군나눔복지재단 과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금 및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생산적 복지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장흥지역자활센터와 자활공동체로 창업하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기회 확대에 이바지 한 자활기업 대표들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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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남진 장흥 마라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장흥군은 지난 14일 개최된 ‘제18회 전국 정남진 장흥 마라톤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제도 알리기에 나섰다. 홍보부스에는 한우육포, 표고버섯, 무산김 등 장흥군의 특별한 답례품을 전시하고, 선수들 부상에 대비한 밴드 등 맞춤형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대회에 참가한 전국 마라토너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광주에서 참가한 선수는 전시된 답례품을 보고 바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기부하면 집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여 꼭 장흥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마라토너들의 힘찬 발걸음처럼 두 해째 맞는 고향사랑기부제 열기도 더 뜨거워지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장흥사랑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이 날 지역 인구늘리기를 위한 전입 세대 희망 주거비 지원, 결혼장려금 등 인구정책 시책들에 대한 홍보 및 상담을 병행하여 외지 방문객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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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초등학생 영광 찰보리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영광군은 지난 4월 13일 군남면 지내들 일원에서‘2024년 전국초등학생 영광 찰보리 그림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영광찰보리어울터 및 지내들 들녘의 보리 관련 풍경화로,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 대상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영광의 보리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 568명의 어린이를 비롯해 학부모와 가족 등 2,000여 명이 영광찰보리 어울터 일원을 방문하여 그림 솜씨를 뽐냈다. 심사 결과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에는 저학년부 장아율(광주광역시 장덕초 3), 고학년부 김지오(경남 진해시 냉천초 6), 금상인 전남교육감상에는 저학년부 김도윤(영광군 홍농초 1). 고학년부 이연후(광주광역시 장덕초 6), 은상인 영광군수상에는 저학년부 신지환(전주시 만성초 2), 이선유(영광군 홍농초 2), 고학년부 홍주안(전남순천시 동명초 4), 강승찬(광주광역시 진제초 5) 등 어린이가 영예를 안는 등 총 250명의 어린이가 입상했다. 대회 입상자 명단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제10회 영광찰보리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영광찰보리 가공식품 무료시식, 나무로봇인형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신발차기, 댄스경연, 민속놀이 등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강종만 영광군수는“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푸릇푸릇한 찰보리 들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감성과 인성을 키워 건강하고 슬기로운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2024년 영광방문의 해에 천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우리고장을 찾아 주신 학부모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즐거운 추억 듬뿍 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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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이어져(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12일 장흥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철)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500만원을,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125만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3일 장흥한샘가구(대표 김도영)에서 500만원, 9일에는 장흥군조사료협의회(회장 김재선)에서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기탁자들은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도움을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은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분들의 뜻에 따라 지역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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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전한 밥상’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교육장흥군은 12일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목표를 전체 농가의 10%로 설정하고 표고버섯, 쌀, 배, 블루베리, 여주 등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은 생산, 수확·유통 과정에서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위생·안전관리 체계다. 유럽, 미국, 칠레,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가 시행 중이며 우리나라도 2006년부터 도입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 신규인증 신청은 작물 생육기간 2/3경과 전(수확 한달 전) 신청이 가능하며 인증에 소요되는 수수료 및 안전성 분석비는 전액 지원된다. 장흥군은 신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를 위해 산지유통시설, 농약안전보관함, 소형 저온저장고, 포장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를 위해서는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벼 포장재 인센티브, 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가 자재 지원, 농산물우수관리 쌀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자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과 10월에는 추가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들의 인증절차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 전 필수 이수사항이며 갱신농가는 2년에 1회 이상 기본교육을 받으면 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는 농업교육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농산유통과 수출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가 확대에 힘써 소비자들이 장흥군의 안전한 농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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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경유차 폐차때 한번, 친환경차 구입때 다시한번”지원금 드려요해남군은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추가 접수한다. 지난 3월말까지 진행한 2024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250명이 선정된 가운데 추가 접수 문의가 잇따르면서 노후 경유차 지원사업을 추가로 접수 받는다. 조기폐차 지원 차량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굴삭기, 지게차,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 조기폐차 대상 차량이 4등급 경유차량으로 확대되며,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이나 영업용, 저 소득층·소상공인 소유 차량에 대해 상한액 내 추가금액을 지원한다. 또한 폐차 이후 4개월 내 친환경차량 혹은 배출가스 1부터 2등급 휘발유 차량으로 중고또는 신규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일부 금액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 대상 차량은 신청 접수일 기준 해남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으며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8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이거나 건설기계는 최대 7,900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예산 마감 시기까지이며 해남 관내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해남군 환경과 기후환경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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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차 공공일자리 참여하세요해남군은 2024년 2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27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4월 24일까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다. 5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1일 4부터 8시간 근로를 수행하며, 시급 9,860원의 임금과 유급휴가 및 기타수당이 지급된다. 중장년 희망 내일(MY JOB) 찾기 사업은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해남군 누리집 고시공고 및 해남군 온라인 일자리지원센터, 군 소통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공공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일자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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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면 지역 버스노선 개편 완료 … 환승없이 나주·영산포까지 직행전라남도 나주시가 면(面) 지역 마을버스 직행 노선 연장 개편을 최종 완료했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왕곡·공산·동강·반남면에 이어 이날부터 다시·문평·세지·봉황면 권역 마을버스가 환승 없이 노선을 연장해 나주, 영산포 터미널까지 직행한다. 노선 연장에 따라 기존 마을버스 번호(41-1~53번)가 전체 변경됐다. 세지면 버스 노선은 410번 ‘나주-영산포-세지(죽동)-동창터미널-세지(화동)’, 411번 ‘나주-영산포-세지(내정)-동창터미널-세지(교산)’, 412번 ‘나주-영산포-세지(내정)-동창터미널-세지(식산)’이다. 봉황면은 413번 ‘영산포-나주-금천사거리-빛가람동(한전후문)-봉황-동창터미널’, 414번 ‘나주-영산포-봉황-다도’, 415번 ‘영산포-진부-영산포-부치-동창터미널-봉황(덕곡)’, 416번 ‘나주-금천-봉황-봉황(박실)-남평’ 순으로 운행한다. 다시, 문평면 권역은 500번 ‘나주-운전면허시험장-다시-문평-함평(나산)’, 501번 ‘나주-다시-소학-방골-월계-문평’, 502번 ‘나주-다시-다시(본촌)-문평’, 503번 ‘나주-성북동행정복지센터-다시(회진)-다시터미널-다시(화동)’, 504번 ‘나주-다시(신광)-다시터미널-다시(청림)’ 노선 순이다. 노선 및 운행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교통/자동차-시내버스 노선개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나주·영산포 버스터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주시는 광주-나주 간 광역버스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160번은 기존 96회에서 108회, 999번은 20회에서 26회로 운행 횟수를 늘려 운행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중교통 수요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면 지역 마을버스 노선 연장 개편을 최종적으로 완료했다”며 “변경 노선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용객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특히 출·퇴근, 등·하교 시간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행 시간 준수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