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30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마사회에서 조성한 테마파크 ‘위니랜드’가 연 예상 목표 입장객수인 90만명과 매출액 381억원에 현저히 미치지 못한 실적으로 인해 사업이 존폐의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마사회는 2016년 10월 과천 경마장 내부 26,573평 부지에 687억원을 투자해 테마파크‘위니월드’를 조성했다. 그러나 개장한지 채 1년에 되지 않아 위․수탁 관계의 업체와 계약을 해...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30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학교 인근 장외발매소를 당장 폐쇄하거나 이전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권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마사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산 장외발매소가 개장이후 학교와 주택가에 인접하다는 이유로 지역주민 및 시민단체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왔다. 올해 말까지 용산 장외발매소 폐쇄를 약속한 상태이지만, 이격거리가 200m이내 인 장외발매소 6개는 아직도 폐쇄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인천 중구도 포함된 것으로 드...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 사무실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밝힌 세월호 사건 최초 보고시점이 10시 이전인 9시30분임을 입증하는 또다른 문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인천 남동갑, 인천시당위원장)이 세월호 사건 당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경은 최초 상황보고서를 2014년4월16일 9시30분에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NSC)와 사회안전비서관실에 전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시 문건을 보면, 해경은 최초 상황보고서를 청와대 2곳 외에...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 사무실 안보불안이 가중된 요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공영방송 정상화를 폄훼하고, 5천만 ‘핵인질’을 운운하며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규모 장외 집회까지 열어가며 김장겸 지키기에 몰두한 나머지 MBC, KBS 노조원들을 좌파로 폄하하고, 전술핵 도입이라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정쟁을 키우고, 국민 편 가르기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장에서 홍준표 대표는 공식화된 바가 없는 문건을 방송장악 문건으로 몰아 국정조사를 요구했고, 핵...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회의원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갑, 인천시당위원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건설과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이 이번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다고 밝혔다. GTX-B노선과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은 지난 총선에서 박남춘 의원의 대표공약으로 그동안 강한 추진의지를 갖고 진행된 사안이라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GTX-B 사업의 경우 지난 2014년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의 경제성 분석(B/C)이 0.33에 그치...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회의원 사무실 지난 주말 이명박 정권에서 자행된 국정원의 노골적이고 광범위한 국기문란, 국정농단의 실체가 국정원 자체조사로 드러나며 충격을 주고 있다. 불법적인 국정원의 정치개입사건의 몸통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라는 사실이 국정원에 의해 처음으로 팩트로 확인됐다. 국정원 발표에 따르면 이명박 청와대는 2011년 10월 SNS를 장악하여 국정홍보에 활용하라고 국정원에 지시하였고, 국정원은 이 지시를 받아 여당 후보가 총선과 대선에서 당선하는데 필요한 선거운동 방법을 제안하였다. 국정원이 ...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은 오늘(7일) 인천 해사고등학교의 효율적인 실습을 위한 상선 실습선 설계비 예산 10억원이 2018년 정부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해사고는 실습선 부족으로 맞춤형 승선실습이 어려워 신조 구축이 시습한 과제로 남아있었다. 특히 해사고 실습이 부산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어 인천 해사고의 원활한 학사관리와 학생안전관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안 의원은“해기사 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1년의 승선실습이 필요하나, 연수원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관세청장에는 검사 출신의 김영문(52)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발탁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울산 출신의 김영문(사법고시 34회) 관세청장은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장을 지냈다. 김 청장은 문 대통령의 경남고 12년 후배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사무실 전 정부의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뒤늦게 문건 300종이 발견됐다. 해당 문건은 삼성 경영권 승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보수단체 관제데모, 세월호 유족 탄압 등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밀접한 사안들로써,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 정황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서 심각성이 매우 크다. 해당 문건의 작성 시기와 내용, 발견 장소 등을 비춰보면 사정기관의 핵심인 민정수석실이 깊숙이 관여했고, 이런 중요 자료가 청와대 한 구석에 방치돼있었던 것으로 볼 때 수차례 특검과 검찰의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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