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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시진핑 주석 네팔 언론 매체를 통해 자신의 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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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시진핑 주석 네팔 언론 매체를 통해 자신의 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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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중국 광명일보(光明日报)>

  2019 10 11일 중국 중앙 통신망(CCTV) 소식에 따르면, 네팔 국빈 방문을 앞둔 전날인 10 11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네팔 '구르카 일보' '신흥 네팔보', '캔디 일보' '히말라야를 뛰어넘는 우정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리다' 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네팔은 산과 물처럼 밀접한 관계이자, 대대로 우호적이며, 1955년 중국과 네팔이 수교한 이래로, 양국은 늘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며, 서로 지지하여 이웃 나라 간에 평등하게 대하고 우호적으로 서로 협력하며, 상호 이익을 취하는 본보기가 되었으며, 중국과 네팔은 서로 존중하고 믿는 좋은 친구이자, 서로의 이익과 혜택을 받는 좋은 동반자, 서로를 통해 배우며, 서로 본보기로 삼을 수 있는 이웃, 서로 돕는 좋은 형제라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네팔 국민은 꿈이 서로 통하는 연결된 운명이며, 시대는 양국이 서로 협력을 강화해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면서, 이번   네팔 방문이 처음이며, 네팔 친구들과 우정을 이야기하고, 공동 협력하여, 양국의 관계 발전의 새로운 설계도를 계획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네팔 사람들은 흔히물 한 방울도 항아리를 가득 채울 수 있다고 말하며, 중국인들도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땔감을 모아 태우면 불꽃이 거세어진다라고 말한다고 했다. 

 

  양국이 우호적인 전통을 계승하고 발휘하여 꾸준히 교류협력을 확대 지속한다면, 이는 곧 반드시 중국과 네팔의 히말라야를 넘는 우정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 번역 : 고미정 (gaojizhe0823@naver.com)

 

* 원문 출처 : 아래의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시면 중국 CCTV 뉴스 보도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tv.cctv.com/2019/10/11/VIDE3Whtl92PvpGDGOacuL7X191011.shtml?spm=C31267.PFsKSaKh6QQC.S7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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