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지휘 백정빈) 제 5회 정기 연주회 포스터/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 제공>

 

 

  

10월의 마지막 28일(월) 7시30분 광주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백정빈 지휘로 박지수 피아노, 오르간 천기연, 해금 김민희, 플롯 이주혜와 광주 평화방송 소년합창단이 사계절의 노래를 공연한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소속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은 ‘교회 전례음악을 배우고 노래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음악으로 전파하자’는 목표로 2014년에 창단되어 제 5회 연주회를 갖는 한국의 유일한 소년합창단이다.

 

 <광주 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사진제공=피아트도미니 소년합창단>

 

 

로마유학을 통해 배운 바로크 음악을 바탕으로 소년합창단을 지도하고 있는 지휘자 백정빈 모니카는 자신의 독창회와 합창단 발표를 통해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청중들 마음의 평화를 이루게 하고 음악으로 힐링 되는 성악가로서 음악을 선사해오고 있다.

 

천주교 광주교구 정경륜 지도신부는 합창단의 영성 지도로 자라나는 소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정경륜 대건안드레아 지도신부/사진제공=피아트도미니 합창단>

 

 

이번 공연에 출연진을 보면

   

 

<백정비모니카 지휘자/사진제공=피아트도미니 합창단>

  

백정빈지휘자는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립 성음악대학교 졸업(합창지휘 Magisterium),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리치니오 레피체“ 국립음악원 성악과, 오페라과 최고학위과정 졸업, 이탈리아 로마 “싼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바로크 음악과 졸업(성악 전공),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까펠라 쥴리아 정단원 역임,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외래교수 역임하였고, 현재는 광주가톨릭 평생교육원, 광주 가톨릭대학교, 목포 가톨릭대학교 출강. 광주 PBC 평화방송 Fiat Domini 소년합창단 상임지휘자 및 전문연주가로 활동 중이다.

   

 

<박지수안젤라 반주자/사진제공=피아트도미니 합창단>

 

반주자 박지수 안젤라는 현재 염주동성당 반주자,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출강, 가톨릭솔리스트 앙상블 반주자, 광주가톨릭평화방송 Fiat Domini 소년합창단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천기현로마나 음악코치/사진제공=피아트도미니 합창단>

 

음악 코치 천기현 로마나는 현재 동림동성당 반주자, 광주가톨릭평화방송 Fiat Domini 소년합창단 음악코치로 있다.

 

Fiat Domini 소년합창단의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사계절의 노래, Cantate Domino  주님께 노래하여라’라는 주제로 모두 여는 노래와 4부로 구성되어 공연이 이루어진다.

 

Opening 곡으로

Cantate Domino(주님께 노래하여라)- M.Valentino Miserachs

 

봄

Ave Maria(성모송:마리아여.기뻐하소서)-F.Bible

어느 봄날- 정희선 작곡/ 황베드로 작사

고향의 봄 – 홍난파 작곡/이원수 작사/ 김준범 편곡

 

여름

Nigra Sum(검은 성모님) - P.Casals

Here I am lord((주님)내가 여기 있사오니)-Daniel L. Schutte 작곡/Lloyd Larson 편곡

Manificat(성모 마리아의 찬가)-황난영 수녀 작곡 (전체)

 

가을

Pie Jesu Domine(자비로우신 주 예수님)-A.Lloyd Webber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주 너를 지키시고 복 주시네) -John Rutter

Fratello sole sorella Luna(태양의 찬가)-San.Francesco d’Assisi 작시/Riz ortolani작곡/ Giovanni Danda 편곡

겨울

O manum mysterium(오 위대한 신비)-T.L.Victoria

The first Noël(첫번째 노엘) Traditional carol/Amy webb편곡/백정빈 합창편곡

Sanctus(거룩하시도다)-J.Pachebel작곡/R.Prizeman 편곡

주의영광(오라토리오 메시아)-Georg Friedrich Händel

 

이번 공연도 지휘자 백정빈의 노력과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의 그동안 무반주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하는 국악 악기와 피아트합창단의 감미로운 소리가 어우러진 화려한 선율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