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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캠페인 진행/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6명이 참여해 학익사거리와 법원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로 알려줄 것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학익2동은 현재 185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모두 89세대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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