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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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 -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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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 -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정책 간담회 개최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한국의 전통 떡류식품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19(코로나 19)로 고통 받고 있는 떡류업 회원들과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지난 323일 개최하였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유경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위로와 무너져가는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본회가 한국의 전통 떡류식품산업 활성화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미력하나마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전통 떡류식품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하여 세계화를 추진하고, 협회에서 추진하는 전국 떡 명장대회개최를 위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는 이낙연 위원장에게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정부양곡의 원활한 공급 지원”,“전통떡류식품산업 맞춤형 금융지원 및 R&D 자금 지원”,“전통떡류식품 관련 인력의 교육연수 활성화 지원”,“국회정부본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한국의 전통떡류식품산업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사업 전개 필요등의 정책 제안과,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의 현안인 비영리법인의 고유목적사업을 수익사업으로 보아 협회에 법인세 과세처분”,“의제매입세액 상향 조정”,“위생자율지도 실시에 따른 비용 지원등에 대한 건의 및 요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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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떡류협회 유경배 회장이 협회 현안을 요청하는 모습/사진제공 = 한국떡류협회>

 

이낙연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떡은 현재 품질의 우수성, 맛의 우수성, 다양화 면에서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 떡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떡류업 회원들에 대하여 격려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한국의 전통 떡류식품산업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정책개발에 협회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며, 떡의 맛이나 품질 개선을 위해 R&D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정부양곡의 원활한 공급지원“,”전통떡류식품산업 맞춤형 금융지원 및 R&D 자금지원“,”전통떡류식품 관련 인력의 양성 활성화등을 위해 협회와 집중해서 추진할 것임을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비율적으로 국내산 농산물 소비가 높은 떡류업의 의제매입세액 상향 조정은 의제매입세액 공제의 취지에도 맞아 타 업종간의 조세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상향조정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유경배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고통 받고 있는 협회 회원들의 어려움 극복에 함께 동참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마스크 2만매를 지원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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