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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사회복지학회 치매 학술 세미나 개최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 관련 학자 참석
기사입력 2020.09.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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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에서 21세기 사회복지학회(회장 권육상)가 치매에방에 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 = 손홍재 21세기사회복지학회 학술분과위원장.>

     

    지난 918() 21세기사회복지학회(회장 권육상 박사)는 서울 영등포구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관련 학자와 치매예방 및 대책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관련 최근의 연구 동향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21세기사회복지학회는 권육상 박사가 2004년에 설립하여 사회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 활동의 터전을 마련하고 사회복지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복지구현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왔으며, 학회 설립 이래 <21세기사회복지연구>라는 학회지를 매년 2, 33권을 발간하는 등 사회복지분야의 연구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손홍재 학술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는 고령사회의 최대 과제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취약한 치매환자와 관련하여 김원부 교수의 <치매 현황과 예방 및 대책>, 권오용 교수의 <최근 치매 관련 학위논문 동향>,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으로 치매에 미치는 영향>이 발표되어 시의적절하고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회 상임부회장 홍석자 박사는 앞으로도 학술대회, 학술 세미나, 학술연구지 발간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사회복지 연구 활동을 적극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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