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협약식에는 신광교 전라남도 노사민정위원(한국노사법률원 원장) 손종대 한국노총전남본부사무처장 설인철 전남경영자총협회 본부장
이송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회장등 전남노사민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공동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목포지역건설기계, 일반노동조합 화순광업지부,동부지역건설기계,고흥항운노동조합등 4개 사업장이 노사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대표가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종대전남본부 사무처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생산과 노동등 모든 분야에서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직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는것이 근로자들의 권리이며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의 근간임을 인식하고 고용환경개선,고용안정 으로 안전한 일터가 정착될수 있도록 노,사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설인철 전남경총본부장은 은 이번 협약체결식을 계기로 노조가 회사발전을 위한 한 축이라는 점에서 사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실리를 택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고 회사는 생산현장에 불확실성을 적극 차단하고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에 노력 하겠다고했다
목포건설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