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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식 가져

7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불안 해소하고
고용안정과 사고없는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기사입력 2020.10.0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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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본부장 김석기)와 노동조합(위원장 안종팔)은 7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손종대사무처장,최산순사무국장,한국노총 목포지역지부 임승래사무국장, 김이례상담소장,

    ,안종팔노동조합위원장과 강희식 경영지원부 부본부장,주명규 경영기획단 단장과 회사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전남본부 주관으로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각종재해로부터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강희식 부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직장에서  노,사가 합심해 노력하고  각자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견지할 때 이 위기 또한 극복될 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다.

     

    안종팔 위원장은 " 노사가 긴밀히 협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실리를 택해 모두가 윈윈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오늘의 협약체결로 근로환경이 나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손종대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노동조합은 회사발전을 위한 한축이란 점에서 사측과 긴밀히 협조해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하고 실리를 택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하고 회사는 불확실성을 적극 차단하여 고용환경 개선에 노력할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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