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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강진공장 노사공동 협력선언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협약체결식 가져
기사입력 2020.10.0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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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전남본부는 전라남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전남지역 노사관계가 원만하고 타사업장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전남도내 30개사업장을 각지역지부 추천을받아 전남 노사갈등 해결실무위원회에서 추인으로 지난 9월부터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노사공동 협력협약식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7일에는 강진군 강진읍에 소재한 동원F&B강진공장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손종대사무처장,최산순 사무국장, 한승욱 지부장과 윤현철 강진공장 공장장등 노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윤현철 공장장은 산업재해는 근로자 생명과 건강을 빼앗아 갈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고 회사발전의 큰 걸림돌이 될수 있다면서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노,사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한승욱 지부장은 협약체결식을 계기로 노조가 회사발전을 위한 한축이라는 점에서 사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실리를 택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손종대 한국노총 전남본부 사무처장은 전남지역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확산시켜 노사 갈등을 해결하고 산업재해 예방으로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데 한국노총이 역활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노사대표는 이 행사를 계기로 고용환경 개선에 힘써 안전한 일터와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이 없도록 각종 회의 교육등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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