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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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주)공양공장 노사공동 협력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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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주)공양공장 노사공동 협력선언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협약체결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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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주)광양공장(공장장겸 생산부문장 신윤철)과 노동조합(지부장 장정근)은 8일 광양공장 회의실에서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김문수 상임부의장,김성희,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의장, 신윤철생산부문장 겸 공장장,장정근 노동조합 지부장 과 전남지역 노사민정 관계자10여명 이참석했다

                         

전남도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전남본부 주관으로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각종재해로부터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신윤철생산부문장은 산업재해는 근로자 생명과 건강을 빼앗아 갈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고 회사발전의 큰 걸림돌이 될수 있다면서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노,사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장정근지부장은 협약체결식을 계기로 노조가 회사발전을 위한 한축이라는 점에서 사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실리를 택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문수한국노총 전남본부 상임부의장장은 전남지역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확산시켜 노사 갈등을 해결하고 산업재해 예방으로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데 한국노총이 역활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성희 광양지역의장은 이번 조선내화(주)광양공장 협약식을 계기로 "광양지역 근로자의 고용환경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  노,사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으로 근로환경 개선에 광양지역지부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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