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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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전남본부, 고흥에서 캠페인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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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전남본부, 고흥에서 캠페인 활동 전개

코로나 최고백신 마스크착용 생활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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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전남본부, 전남 근로자 등 20여명은 27일 고흥도화소재 고흥취나물 웰빙 영농조합에서  청정전남을 가꾸기 위한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장내 산업안전과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코로나 최고백신인  마스크를 착용을 생활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면단위 공장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전남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전남본부가 해당지역 취약계층 근로자 보호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관내사업장을 찾아가지 못했다가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시행됐다.

 

 한국노총 전남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남지역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동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영세 자영업자 및 노동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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