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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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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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21 신년사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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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원(한국노총전남본부의장)

 

존경하는 전남지역노동자 여러분!

2021년 하얀 소의 해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으뜸전남”전남행복시대 실현에 앞장서 오신 전남지역 노동자와 조합원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시작해 코로나 19로 저무는 한해 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지역 구례 읍내가 전부 물에 잠기는 등 광주·전남지역 일원에 엄청난 물난리가 나기도 했습니다.

한해 내내 온통 감염병에 주눅 들어 지낸 세월이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모두에게 너무 어려웠던 한해였습니다.

노·사 모두가 힘든 한해였습니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생계는 정부가 지원하는 재난 지원금으로 지탱하기에는 너무도 역부족이었습니다. 초반 K-방역은 성공적인 듯 보였지만 겨울 방역에 실패하면서 대한민국은 아직 위기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나면 코로나19는 잡히겠지만 위기의 여파는 2021년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소사업장 및 취약계층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겠습니다.

노·사갈등 조직에 해결실무위원회 개최와 현장방문활동, 비대면 상담활동, 사업장내 산업안전과 코로나 19의 직장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캠페인 전개와 고용환경 개선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한 40여개 사업장의 노사협력선언 협약체결등 조합원들의 노동조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최근의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지역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일하기 좋은 전남, 기업하기 좋은 전남,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기위해 한국노총 전남본부가 앞장서왔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2021년 한국노총 전남본부는 더 낮고 더 깊게 현장과 호흡하는 조직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현장을 향한 눈과 귀를 더 크게 열고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도 한국노총 전남본부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 하나의 이야기를 모두 경청하겠습니다. 현장과의 소통은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 확신 합니다.

2021년 순탄치 않은 한해가될 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단결하고 연대하면 극복할 수 없는 위기는 없습니다. 전남본부는 도민 모두가 잘사는 노동존중 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 19가 삼켜버린 일상을 되찾고 모든 조합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노총 전라남도본부

의 장 이 신 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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