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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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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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동구,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지도점검 실시

아파트 분리배출 현장 사진.JPG

<아파트 분리 배출 현장 사진/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일까지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나 음료가 담긴 투명페트병은 다른 유색 페트병보다 재활용 가치가 높아 의류 제작 섬유 등으로 재활용된다. 그러나 그동안 재활용품 배출 과정에서 다른 페트병과 섞여 배출돼 재활용률이 높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의무화했으며 단독주택은 올해 12월 25일부터 분리배출을 전면 실시하게 된다. 관련법상 의무관리대상인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이면서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등이다.


  구는 의무화 시행 초기인 금주 바뀐 제도 홍보 및 올바른 분리배출습관 정착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서기로 하고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개소에 관련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난 5일부터 현장을 돌며 분리배출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분리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수거업체가 수거를 거부하는 경우도 발생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내용물 비운 뒤 병 안 헹구기, 라벨 제거하기, 압착한 뒤 뚜껑 닫기 등 올바른 배출 요령을 포스터 제작 및 소식지, 전광판 등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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