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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 제6회 KOREA AWARDS '보건공로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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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Insight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 제6회 KOREA AWARDS '보건공로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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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사진제공=세계총연맹WFPL>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는 제6회 KOREA AWARDS에서 '보건공로大賞'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이치수(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가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하는 '제6회 KOREA AWARDS(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코리아 어워즈)'에서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가 보건부문 보건공로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 주최 측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은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상장•상패 전달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수도권 2.5단계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의 각 수상자들을 포함한 동반자와 행사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는 '제6회 KOREA AWARDS 등 모든 행사를 비대면 대체 행사로 긴급 변경하고 1월 1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는 뛰어난 약업인으로, 글로벌 외자 제약사의 백혈병 치료제 보다 더 우수한 ‘슈펙트'를 개발한 뛰어난 신약 개발자로 주목받는다.


슈펙트는 국내 제약사들이 목말라하는 백혈병 치료제로 2012년 1월 국내개발 신약 18호로 승인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이다.


일양약품의 슈펙트는 아시아 최초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당시 일양약품 중앙연구 소장이었던 김동연 화학박사가 개발의 주인공. 김 박사는 이를 포함, 3종의 신약을 개발한 국내 최고의 신약 전문가로 꼽힌다.


일양약품은 김 박사가 개발한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의 3상 임상결과도 지난해 2월 공식 발표한바 있다.


이 임상 임상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지인 영국 학술지 'British journal of Hematology'에 게재(2020년 2월 6일)됐는데, 이 학술지에의 신약논문 게재는 한국인 신약 개발자론 김동연 박사 개발 제품이 처음이다.


슈펙트의 3상은 아시아(한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24개 병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총 241명을 대상으로 4년간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와 글리벡을 투여해 추적 관찰한 결과이다.


연구 결과, 슈펙트는 백혈병 세포를 1000배 이상 감소시킨 것으로, 판단되는 [주요유전자반응]을 획득한 환자는 슈펙트 투여군이 86%, 반면 글리벡(노바티스) 투여군이 75% 였다. 완전유전자반응률은 슈펙트 투여군이 58%, 글리벡 투여군이 49%로 슈펙트가 글리벡 보다 크게 우수했다.


특히 치료 실패율에서 슈펙트 투여군은 6% 글리벡 투여군은 19%로, 슈펙트 투여군이 압도적으로 낮았다.


치료후 3개월째 조기유전자반응률은 슈펙트 투여군이 86%, 글리벡 투여군은 71% 였다.


이 임상연구를 주도한 김동욱 교수(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는 "슈펙트를 사용할 경우 더 빠르게 더 많은 환자에서 장기간의 치료 효과를 얻었다, 슈펙트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약물 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환자 수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연 박사가 개발한 ‘일양약품의 슈펙트’는 글리벡보다 더 뛰어난 약효임이 글로벌임상에서 입증됐다.


글리벡은 고가 약(한달 약값만 300만~600만원, 연간 3600만~7200만원)으로서 이를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는 상당한 금전적 부담을 주고 있다.


하지만 김동연 박사가 개발한 ‘슈펙트’는 치료비용(한달 약값179만 2000원)이 글리벡의 절반 수준이다. 또한 환자의 1개월 약값은 이의 5%로 본인부담금인 순수약제비는 8만 9600원 이다. 경쟁약물 가운데 가장 저렴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의료보험재정 절약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 것 이다.


김동연 박사는 글리벡 외에,  소화성 궤양 치료제 일라프라졸 (놀텍정 10 mg) 개발 및 출시, 플루백신 (3가 및 4가) 개발성공 및 출시 하는 등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김동연 박사는 1950년생으로 한양대공대(화학)를 졸업, 아주대학교에서 의약화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양약품에는 1976년 연구원으로 입사, 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에 제정되어 올해 6회째를 맞이한 'KOREA AWARDS(코리아 어워즈, 대한민국 참봉사대상)'는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지역 및 국가 발전에 헌신한 공로자를 찾아 이를 널리 알리며,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상부문은 총 10개 부문으로 국가혁신, 의정, 과학, 경제, 지역발전, 참교육공헌, 보건, 세계관광, 사회공헌, 문화부문 등이며, '참교육공헌부문'은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헌신한 자와 교권회복을 위해 공헌한 자, 우리나라 교육계 전반의 향상을 위해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 바람직한 교육의 표상(表象)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교권을 회복시켜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신설된 ‘세계관광부문’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광업이 줄도산 사태에 이르는 등 어려움에 처한 현실을 고려하여 세계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신설됐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본 행사의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터넷신문협),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대한약사회약사공론, 지오영그룹, (주)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300여 단체들의 연합체 기회공정실천연대(FOPAH), 국제정책연구원(IPI), 세계여성연구원(WWI), 국제청소년연구원(IYI), 세계경제정책연구원(WEPI), 세계보건연구원(WHI),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국회기자단, 스포츠한국TV, 세계과학기술연구원(WSTI), 세계환경연구원(WEI), 통일정책연구원(KPINU), 미디어정책연구원(MPI), SVEH(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월드얀미디어그룹, 대한인터넷신문, 아유경제, 개미신문, 여수인터넷신문, 전남인터넷신문, 제주환경일보, 100뉴스, 강원경제신문, 한국생활체육뉴스, 송파타임즈, 천안신문, 일요주간, 선데이뉴스신문, 구미뉴스, 경북IT뉴스, 경기뉴스, 뉴스일번지, 뉴스경기, 스쿨iTV, 중국동포신문, KJTimes, 경기종합TV뉴스, 한국요양신문, IBN한국방송, 환경포커스, 전국경찰뉴스, 뉴스에듀신문, 한국교육신문연합회, 국제학생기자단 등 500 여 언론 및 단체들이 함께했다(무순).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체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다. 세계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연구기관으로는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미디어정책연구원,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이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 언론기관으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가 있다. 세계언론협회 소속의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기자단'인 '세계연맹기자단(WPC, WFPL PRESS CORPS)'과 '300여 단체들의 연합체인 기회공정실천연대’(FOPAH : Fairness of Opportunity & Fairness of the Process Action Headquarters)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의 평가분석전문 비영리 기구로서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제안 등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장학재단으로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을 두고 'iDREAM 장학금'을 운용한다. 장학재단의 'iDREAM 장학금'은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등을 비롯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기관 이외에도 특별기구로서 '인권기구'가 있으며, 인권기구 내에 학교폭력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SVEH(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 놀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세계 모든 국가들이 서로 연대하여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세계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안전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설립 기념일인 1월 11일을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로 지정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이 더 이상 고통 받거나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공동 대처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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