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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전남 노,사,민,정 합동세미나 성황리 개최

29,30일 양일간 보성다비치 콘도에서
기사입력 2021.07.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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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가 주관한 전남지역 노사민정 합동세미나가 29,30일 양일간 보성다비치 콘도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신원 한국노총전남본부 의장, 송경현 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전라남도청, 광주고용노동청,관계자등 전남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및 노사 대표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신원 의장님.JPG

    *개회사중인 한국노총전남본부 이신원의장

     

    이신원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병 위기 자산-소득 불평등 심화와 일자리 불안정등 경제위기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임계점을 향해가는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이때에 사회적 대화는 매우 유효한 수단이라며 주변 여건이 녹록하지

    않지만 우리 전남 노,사,민,정,은 하나가 되여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전국에서 노;사관계가 제일 안정되어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좋은 전남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야 한다고 했다

     

    세미나 첫날인 29일 주제발표 에서는 형광석 목포과학대학교 교수의  '포스트 전남형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현 교수는 전라남도는 당면의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문제를 전남형 상생일자리로 해결해야 하고 노,사,민,정 각 주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전남 해상에 "8.2GW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인근에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 비전인 불루이코노미와 함께 혁신 성장을 견인토록 해야 한다고 했다 

     

    제1특강 에서 이정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는  '코로나19 위기와 노사관계 전망및 과제'의 강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자신 이외의 모든 중요한 정치,사회,경제적 문제들을 일거에 덮어 버려 그만큼 충격을 주었고 사회적 공포로까지 진전되었고 마스크 사태에서는 국민적 불안과 불신 그리고 분노마저 읽어 볼수있었다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통은 짐작하기가 두렵다고 했다

    앞으로 노사관계는 경제주체간 사회적대화-상호이해-좋은관계"는 '사회적 합의'의 선순환구조다 사회적 대화와 사회적 합의는 구별되며  노사정 경제주체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협의 또는 협상을 포함하는 사회적 대화는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내실있는 대화가 이루어 져야한다고했다
    제2특강 에서 정영숙 (전)대한산업안전 보건협회 사업총괄이사는 산업안전 보건법 강의에서 산업재해는 재해를 당한 노동자와 그가정에 불행을안겨주고 기업은 인력손실 생산능률 저하및 새산성 하락을초래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산업재해의 원인 및 경과의 규명을 통해 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업안전 관리 및 활동을 통하여 노동자가 안전하고 쾌적란 환경에서 일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현편 이날 세미나에서 5개지역(목포, 광양, 순천, 여수, 기타 시군)이 지역별 노사민정 간담회 시간을 갖고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으로 삼았다

     


    형광석 교수DSC_4793.JPG

    *주제발표중인 목포과학대학교 형광석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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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1)중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정식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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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2)중인 (전)대한산업보건협회 정영숙 사업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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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중인 김형동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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