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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송도 인천대입구역 5번출구 개통 추진되나?

김희철 인천시의원 조용하던 공사현장이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조금씩 움지기기 시작했습니다.
기사입력 2021.10.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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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 인천시의원은  인천 송도 롯데몰 현장을 바로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인터뷰 촬영을 하고있다./김희철 인천시의원 인스타그램캡처>

     

    지난 25일 김희철 인천시의원(·연수1)은 인스타그램에 조용하던 공사현장이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시민들의 걱정거리였던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의 문제도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게재했다.

     

    김 의원은 인천시 의회 시정 질문에 롯데몰송도가 정상적으로 추진돼서 인천대입구역 5번 출입구가 개통될 수 있도록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달라는 내용의 답변에 사업계획, 사업 조정 방안이 조속하게 제출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사업계획보다 훨씬 더 나은 수준의 계획이 제출되는 경우에 한해서 인천시가 건축계획 변경 등 여러 가지 필요한 행정조치,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인천대입구역 5번 출입구가 롯데몰 송도 완공과 함께 연결통로 5번 출입구가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건설 사업이 지연되면서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가 미개통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인근 송도 주민을 비롯하여 인천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인원 하루 평균 7000명 정도 되며 5번 출구 미개통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진난 1월에 열린 인천시 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롯데쇼핑몰 조기 건설과 연결통로인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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