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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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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 후원

롯데케미칼 ‘사랑이 가득한 집’에 950만 원의 전기․방수공사 후원

4.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 후원.jpg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샤롯데봉사단(본부장 박수성)이 장애인주간보호 시설 사랑이가득한집(시설장 문명규)950만 원 상당의 전기방수공사를 후원해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사랑이가득한집(장애인주간보호센터)은 시설이 노후되어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올 때는 누수가 되고 전기가 누전되어 안전 문제를 겪고 있었다.

 

 봉사단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인들의 재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명규 시설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샤롯데봉사단의 관심과 후원으로 우리 장애인 친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재활서비스 및 교육지원 등을 제공받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이 가득한 집은 2003년도에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 설립하여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 현재 120여 명의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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