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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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 창립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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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 창립총회 성료

◇ 호남 최초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함.

◇ 모교의 일원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동문 상호간 친목과 우의, 모교 구성원의 단합을 도모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회장 홍기정)는 지난 1211()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총동창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지식과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미래사회융합대학은 조선대학교 17번째 단과대학으로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소통형, 문제해결형 인재를 육성하는 호남최초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202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총동창회는 동문들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총동창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김용래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정부성 총학생회장, 강동완 前총장 및 동문 100여명이 참석하고 6개 학과 전공교수들도 관심을 보여 성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초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된 홍기정 회장은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감사와 함께살자"광주 자영업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하였습니다.

 

홍기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가 조선대학교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특별기금 및 장학금을 마련하여 지약 인재양성과 함께 교육의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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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총동창회 김용래 사무총장은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의 창립을 환영하고 앞으로 동문들의 의지를 모아 동문 상호 간의 우의와 친목 다짐은 물론이고 학교발전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대통령후보 심상정 후보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영상축사를 통해 총동창회 창립을 축하해주었고, 내빈으로 참석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 상임위원장은 "학령기생이 감소하는 이 시기에 대학이 살 수 있는 길은 평생교육 체재 학위과정을 지속 성장발굴하고 인재를 양성하는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도 "총동창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며 말했습니다.

 

미래사회융합대학을 설계하고 휴먼융합서비스학부를 신설한 이규봉 교수는 4년동안일과학업을 병행하며 열심히 공부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성을 강화하고, 대학의 성인친화형 교육환경개선 및 평생학습체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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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코로나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백신패스자만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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