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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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 인력개발원 제3기 노인일자리 청춘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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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 인력개발원 제3기 노인일자리 청춘단 간담회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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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본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19일 오후 2시 와이즈 타워 19층 한국노인 인력개발원 서울 지부에서 노인청춘단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각 지역에서 선발된 시니어 청춘단, 청년 청춘단, 지역관리자들이 모여 중간 점검 및 후반기 발전을 위한 제3기 노인 일자리 청춘단 간담회는 정우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홍보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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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본부에서 저우진 홍보과장의 사회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진행순서는 청춘단 자기소개, 6월 우수콘탠츠 시사회, 상반기 활동 리뷰, 청춘단 2기와의 만남, 미니게임(골든벨/OX퀴즈), 마마리 소감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참석자 자기소개를 하였고 이어 다음 순서로 서울 시니어 클럽 6월 미션 우수작품을 감상하였고, 그동안 청춘단 활동을 하며 어려웠던 애로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질의응답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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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청춘단 우수미션작 서울 시니어 클럽 6월 미션 우수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인천 시니어 박재빈은 매월 미션의 방향과 미션 수행 도움 자료를 제공할 것과 청춘단 기자로서의 취재 방향 질문에 대한 답변은 임라라 담당자가 매월 미션이 방향 잡이가 되고 기자로서의 활동도 같은 맥락에서 보아야 할 것이라고하였다.

 

이어 전북 시니어의 미션의 지시문이 명확했으면 하는 질문에 임라라 담당자는 매월 미션 제시할 때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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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청춘단 간담회에서 노인청춘단 임라라 담당자가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재빈 기자>

 

 

간담회 자리에는 청춘단 2기 출신 시니어들이 참석하여 3기 청춘단이 나갈 방향과 홍보 영상 제작에 필요한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청춘단 2기와의 만남은 참석자들인 이영식, 주금자, 고명석, 이의자 시니어들의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이영식 시니어는 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하여 제작 기술 향상에 노력을 당부하고, 주금자 시니어는 영상제작에 나도 일하고 싶다는 의욕이 가도록 제작을 부탁하고, 고명석 시니어는 새로운 일자리개발 영상제작을, 이의자 시니어는 현장취재를 통해 동영상과 글로 제작할 것인지 방향을 선정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청춘단 2기보다 3기는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 활동하여 좋은 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도 하였고, 2기 경험을 통해 3기 청춘단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조언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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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청춘단 이영식 시니어가(가운데) 3기청춘단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 있다./사진촬영=박재빈기자>

 

 

이어 시니어 청춘단 참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미니게임(골든벨/OX퀴즈)을 열띠게 진행한 결과 인천 시니어들과 경북 시니어가 공동 1등을 하고 서울 시니어가 2등을 하였다

 

간단회는 한국노인 인력 개빌원이 진행하고 있는 현장 수기 공모전에 많은 노인분들이 참가를 홍보하는 전하는 말로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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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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