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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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마음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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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마음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친환경 한지벽지·장판지로 관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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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주거환경개선 수혜자에게 정귀자 신협이사장이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 신협 장상주>

 

 

지난달 28일 인천한마음신협(이사장 정귀자)는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2021년까지 총 20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2022년은 1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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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신협 임직원들이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마음신협 장상주>

 

 

특히, 본 사업은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하여, 이는 친환경 소재로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보다 효과적인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한마음신협 정귀자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조합원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함께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인천한마음신협 정귀자 이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인천한마음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행사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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