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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읍면동 릴레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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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읍면동 릴레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19일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 기후위기 극복 위한 탄소중립 실천 시민 참여 캠페인 병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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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봉사대 캠페인 (진접읍 광동고등학교 앞)>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9일 나용자 대장과 각 읍면동 지구대장 및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접읍 광동고등학교 앞 사거리, 오남읍 오남역 앞, 별내면 경은학교 인근 도로변에서 릴레이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2022년 더불어 안전하게 잘사는 국민안전지킴이’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미래의 운전자인 학생들을 포함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전할 때 꼭 지켜야 할 교통문화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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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봉사대 캠페인 (진접읍 현대병원 앞 사거리)>


이날 ‘졸음운전 안돼요! 10분만 쉬어가요!’ , ‘여유와 행복이 가득한 휴가철! 양보운전으로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음주운전 No’ 등의 구호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지금바로 분리배출부터!’ 라는 구호를 알리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 운동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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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봉사대 캠페인 (오남역 앞)>

 

나용자 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차량 통행량도 늘고있는 상황에서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늘어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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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봉사대 캠페인 (별내면 경은학교 인근 도로변)>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지선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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