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기상청 제공
인천본부세관 중국 다량의 가짜상품 적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본부세관 중국 다량의 가짜상품 적발

 지난달 27일 제보에 따르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중국발 LCL 화물컨테이너를 관리대상으로 선별하여 구내 1창고에서 다량의 부적합 화물을 적발하였다.
 
 지난 4월 인천본부세관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등 해외 유명 축구클럽 유니폼 가짜상품을 다량 적발하고 상표법위반 검찰에 고발한바 있다.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LCL 화물중 부적합(일명 가품)화물이 갈수록 제품의 다양화, 수법의 지능화, 조직화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본 매체에서는 LCL화물이 많이 출발하는 광저우, 이우등 각 지역에 현장취재 및 중국에서 한국까지 들어오는 경로 및 최종 판매 경로까지 취재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