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주차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금속노동조합 현대모비스광주지회(지회장 박선수)집행부는 자발적인 모금 활동과 사업비 집행을 통해 노동절인 5월 1일 지역내에 있는 용진육아원을 방문하여 현대모비스광주지회 이름으로 물품(102만원 상당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취약계층 기부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모비스광주지회 지역연대활동 ‘아름다운 나눔 기쁨은 두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용진육아원 민재웅 대표는 노동자의 생일인 노동절에 이렇게 방문하여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통해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강진군 다산박물관(관장 윤재평)은 5월 1일부터 한달 동안 김충호 화백 수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전시했던 초강 정인순 작가의 ‘문인화에 스며든 소나무 향기’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지역작가 초대전이다. 다가오는 5월 초청 작가인 김충호 화백은 ‘강진을 탐하다’를 주제로 강진군의 여러 모습을 담은 20여 점의 수채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충호 화백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후 수많은 개인전과 초대전을 해왔으며, 광주미술대전과 무등미술대전 심사...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박점곤)이 “생활임금 확보와 생존권 사수를 위해 26일 첫차부터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 서는 것이다. 21일 오후 3시,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조합원 700여 명은 잠실 교통회관 앞에서 ‘임금인상 승리쟁취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시내버스 노동자에게 2년 연속 임금동결을 강요하고, 노동조건 악화에 대한 책임을 모르쇠로 일관하는 서울시를 강력히 규탄했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버스노동자들은 지난 2년간 국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를...
- 판매 5개월 만에 6,200만 원 매출, 지역농가 소득 견인차 역할 톡톡 - 강진군 대표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는 ‘강진 묵은지’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진 묵은지는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강진만의 전통방식으로 담근다. 양념과 젓갈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이 나고, 청각을 넣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토하젓, 황칠 등 가정 고유의 비법 원료를 녹여내 가정마다 다양한 풍미와 맛을 내는 특징이 있다. 현재 16개 업체가 영업 등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