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하였다. 전남교육청의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구호가 무색하게 매년 1,300여 명에 달하는 학교 중퇴 학생을 포함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여 책임 있는 교육복지가 이루어지는 전남교육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회단체 및 지역사회 교육복지센터와 교육청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권역별 진로·진학정보센터를...
김동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청 지청 설립 및 업무 재구조화를 통해 현장 지원 중심으로 직제와 기능을 전면 개편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전남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직제와 기능을 전면 개편하자는 것으로 그 세부적인 내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도교육청 지청(동부, 중부권) 설립으로 찾아가는 민원 및 고충 해결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순천과 나주에 각각 전남교육청 지청을 설립하여 민원실 및 일부 과를 이전하여 동부권과 중부권에 거주...
현재 우리나라의 임금체불 피해 노동자 수는 매년 40만 명 이상, 임금체불액은 1조 원 후반 수준으로 OECD 국가 중 임금체불 문제가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위치에 있는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전체 임금체불의 약 40% 이상이 몰려 있어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한국노총, 참여연대, 민변, 청년유니온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는 6일 오전 참여연대에서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의된 근로기준법 개정...
대리운전 픽업노동자들이 픽업차량에 대한 합법화를 촉구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7일(수) 오후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리운전 픽업노동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총전국연대노조 경남지부도 함께 했다. 대리운전 픽업노동자들은 대리기사를 콜 장소까지 데려다 주고, 대리운전차를 따라가기 때문에 운전시간이 대리기사 보다 많다. 법원은 대리운전 픽업기사를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다만 산재보험법의 적용을 받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노동자...
Q.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무엇이 다를까요?경찰사무를 국가, 수사, 자치로 분리하여 운영하며, 자치경찰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치안을 담당합니다.-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지휘체계도국가경찰 … 국가경찰위원회 ―경찰청(경찰청장) → 국가사무 → 지구대/파출소 →국가 수사본부 → 수사사무 → 지구대/파출소자치경찰… 시·도 지사 ― 시·도 자치 경찰위원회 → 자치사무 →지구대/파출소 Q. 자치경찰은 왜 필요한가요?현재 국가경찰체계 만으로는 주민들의 다양한 치안수요 대응에 한계▶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의 가장 근본적인 취지는 위험의 외주화를 막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것이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5일 오후, 국회앞에서 긴급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생명을 살리는 온전한 법제정에 즉각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이날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관련 국회 법사위 제1소위원회 3차회의가 열리는 날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8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법사위 소위는 법안내용과 관련해 구체적 문구를 놓고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호를 외치고 있는 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