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찰청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2017년 3월부터 2개월에 걸쳐 금괴 총 70kg(시가 35억원 상당)을 복부에 부착한 후 테이프로 둘러 붙이는 등의 수법으로 밀수입한 Y 씨(남, 24세,일본인) 등 국제 금괴 조직을 적발하였다. 세관은 일본인 운반총책 Y 씨와 한국인 국내 총책 H 씨(남, 49세)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관세법 위반)으로 검거하여 인천지검에 구속 고발하고, 밀수입 금괴의 국내 유통 등 관련자들을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금의 국내시세가 국제시세를 상회.하는 등 금괴 밀수 위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관세청장에는 검사 출신의 김영문(52)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발탁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울산 출신의 김영문(사법고시 34회) 관세청장은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장을 지냈다. 김 청장은 문 대통령의 경남고 12년 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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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문무일(56·사법연수원 18기) 부산고검장은 현직 최고 '특수통'으로 꼽힌다. 광주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문 후보자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면 김종빈 전 총장(2005년 4월 취임) 이후 12년여 만에 호남 출신 검찰총장이 된다. 문 후보자는 추진력과 치밀함을 갖춘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범죄 첩보와 비위를 직접 포착해 인지 수사하는 특별수사 경험이 풍부해 현직 검사 가운데 최고의 '특수통'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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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지난 7일 부산에서 중국 해관총서 당국자와 ‘제21차 한국-중국 무역통계회의’를 개최했다. 관세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중국과 무역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고 양국 간 무역통계 집계방식 차이 논의, 통계집계․공표방법 등 최신정보를 교환했으며, 국제 무역통계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무역통계와 관련한 국제적 협력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양국 당국자는 앞으로도 무역통계 회의를 통해 교역국간 협상 과정에서 통계 집계방식 차이로 인한 발생 가능한 오해의 소지를 줄이...
검찰이 해외로 도피한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운영진에 대해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강제송환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경향신문이 단독으로 보도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5일 이달 초 윤모씨(46)와 부인 송모씨(43), 홍모씨(47)와 부인 박모씨(42) 등 소라넷 운영진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 처분하고 법무부를 통해 이들의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소중지란 범죄 혐의가 뚜렷하지만 피의자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사를 계속할 수 없을 경우 수사를 일시 중지하는...
김도연(24·K-water)이 제71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만m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도연은 5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1만m 결승에서 34분57초48로 우승했다. 35분01초53의 정다은(20·K-water)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도연은 지난 2일 여자 5000m에서 15분57초01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5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도 1만m와 5000m를 석권한 김도연은 올해 열린 전국 규모 육상대회 여자 장거리 부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