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타임오프제도 개선과 노동이사제 도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노총은 13일 오전 9시 한국노총회관 위원장실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열고, 노동현안 등을 논의했다.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우)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낙연 전대표는 한국노총 조합원들에게 ILO 핵심협약 비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한 더불어민주당의 대표로 기억될 것”이라며 “5인 미만...
22일, 정부가「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오늘 발표는 이전 안보다 노동계가 참여해 사회적 대화로 인해 진전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한국노총은 정부 발표안에 대해 논평을 내고, “앞으로 제시된 계획이 노동계의 실질적 참여하여 이행 및 실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지난 5월 29일,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뒷줄 오른쪽 첫번째) / 사진출처 = 청와대 논평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산업전환 과정에서 공...
한국경제가 서서히 회복중이지만 백신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경기회복을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노동자들은 여전히 고용불안과 감염위험, 업무상 재해 가능성, 장시간 노동 위험 등에 노출돼 있지만, 보호‧보상 대책이 턱없이 미흡한 실정이다. 한국노총은 21일,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노총 3대 대책’을 내고, 고용노동부와 국회 3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 정책위원회에 전달하며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과 2차 추경 반영 등을 강력 촉구했다. 한국노총이 제안한 3대 대책은...
[전남 구례] 집중호우로 섬진강·서시천 범람, 역대급 피해 발생 이틀간 380mm 물폭탄, 섬진강·서시천 범람으로 이재민 1000명 발생 1만 3천 가구 중 1182가구 물에 잠겨, 농경지 421ha 침수, 가축 3,650마리 피해 취수장 침수로 대부분 지역 상수도 7일간 단수, 긴급 복구․방역 진행 전남 구례군에 이틀 간 380mm의 집중호우로 섬진강·서시천이 범람하며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구례읍과 문척·간전·토지·마산면 17개 리가 물에 잠기며 일대 주민 1000여명...
성 명 서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3려 통합 합의사항인 통합청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모든 단체에게 고한다.」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3려 통합 이후 수차례 통합청사 건립 촉구 성명서를발표하였다. 1998년 여수시 3려 통합은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해 도시통합을이루어낸 위대한 성과였지만 22년이 지난 지금 통합 청사 추진은 정치적 이해관계로 퇴색되어 지역 간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 최근 여수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별관 증축을추진하고 있으나 일부반대 세력에 의해 이마저도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현실을 통탄...
고흥군, 유자 안정생산 위한 교육 실시 -유자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 - 고흥군은 안정적인 유자 수출물량 확보를 위해 8월 6일 유자 재배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자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을실시하였다. 올해 고흥군은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고흥 특화작목인 유자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도비 포함 2억원을 편성, 유자 수출 물량의 안정적인 확보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강사로 나선 윤영복 농업기술센터 연구사는 유자 식재 시부터 올바른 묘목 식재법을 알고,...
보성 차돌 복숭아 맛과 품질 좋아… 해마다 찾는 사람 증가 6일 오전 전남 보성군 율어면의 한 과수원에서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보성 차돌 복숭아는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당도가 높아 입소문을 타고 해마다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호남지역취재본부/총괄본부장=한 윤섭 기자 ]
고흥군, 월동 왕우렁이 방제 현장 연시회 -왕우렁이 개체수 증가에 따른 피해 사전 예방 - 고흥군은 지난 7월 31일 대서면 화산리 일대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왕우렁이로 인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연시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강면 인근(대서면, 남양면, 과역면) 우렁이농법을 활용한 농가와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우렁이피해현황, 방제요령 설명, 방제시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 연시회는 지난 겨울철 온도 상승으로 월동한 왕우렁이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벼 “이앙...
장흥군, 논벼 왕우렁이 일제 수거를 위한 시연회 개최 장흥군은 지난 5일 생태계 위해성이 증가한 왕우렁이로부터 친환경 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농업단지 농업인과 관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진면 덕산지구 뜰에서 왕우렁이를 수거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장흥군은 올해 논벼 새끼우렁이 지원 사업으로 581백만 원을 들여 4,829ha에 5만8천여kg을 공급하여 친환경 농업 육성에 이바지하였으나, 전년도 입식 후 수거하지 않은 왕우렁이가 월동하며 벼 잎을 갉아먹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왕우...
주한유럽연합(EU)미하엘라이터러대사 고흥군 소록도 방문 - 마리안느와 마가렛과 동향 출신으로 두분간호사 노벨평화상 수상 기원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4일 주한 유럽연합(EU)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대사가 소록도와 마리안느 마가렛 나눔연수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라이터러 대사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 간호사와 같은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부르크 출신으로 두 분의 봉사정신을 평소 존경해 왔고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에도 동참한 바 있다. 이날 소록도 방문에는 미하엘 EU 대사와 함께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