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어도종합관리계획 개요 해양수산부는 강, 하천, 하구의 물길을 연결해 물고기의 이동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설치하고 있는 어도(魚道)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용성 확대 등을 위한 ‘제3차 어도종합관리계획(’23~‘27)’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2013년부터 '어도종합관리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있으며, 어도 개보수 사업, 어도 사진 공모전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0년 18% 수준에 불과했던 하천 연계율*은 2021년에 37%까지 향상됐고, 어도 사진 공모전**에 대한 관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
인천시 의회 차원에서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와 관련한 수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박경일 행정안전위원회 인천광역시의회가 최근 발생한 동구 현대시장 화재와 관련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동섭)는 6일 오전 동구 현대시장 및 동부시장 화재 관련, 긴급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통해 피해 복구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행안위 세미나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어 시민안전본부,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등 관계자들과 화재발생상황, 피해복구,...
국방부 국방부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선택형 급식체계로의 개선’을 안정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장병 선호를 우선 고려하는 식단편성의 자율성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3년도 국방부 급식방침」을 수립・발표했다. 먼저, ’22년까지는 수의계약(70%)한 농·축·수산물을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량을 토대로 식단을 편성해 의무급식을 했으나 ’23년 4월부터는 ’22년과 동일하게 수의계약 비율(70%)은 유지하되,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량을 폐지하고, 장병 선호를 우선 고려하여 급식품목과 수량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급식하도록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국민 스스로 안전실천 역량 수준을 진단해 볼 수 있도록‘국민안전교육플랫폼’을 통해 ‘안전실천 진단표(체크리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늘(6일)부터 24일까지 참여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실천 진단표(체크리스트)’는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23.1.27., 행안부) 추진전략 중 ‘민간 참여와 협업 중심 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과제로 국민의 자율적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생애주기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은 청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제1기 ‘청렴교육 강사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한다. ‘청렴교육 강사양성 전문과정’은 반부패 법령 및 제도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으로, 반부패 법령 및 사례에 대한 토론과정을 통해 청렴전문강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역량을 향상하도록 구성됐다. 청렴연수원은 이번‘청렴교육 강사양성 전문과정’을 오늘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청렴연수원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
국방부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3월 3일 ‘전투형 강군’ 군 체질 변혁을 위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국방부‧합참‧각 군의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의 도발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고 있는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이 ‘전투준비태세 완비, 실전적 교육훈련 강화, 정신적 대비태세 확립’을 중시하는 ‘전투형 강군...
외교부 공식 서포터스 모파랑 21기 해단식 및 22기 발대식 외교부는 3월 3일 10시 외교부 1층 열린소통포럼에서 ‘외교부 공식 서포터스 모파랑’ 제21기 해단식과 제22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외교부 서포터스는 외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체류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기자단으로, 동 행사에서는 2022년 9월부터 활동해온 21기 서포터스 40명이 수료하고,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할 22기 서포터스 31명이 임명된다. 21기 서포터스는 외교부 국정과제 및 2023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의 정책 소개를 비롯, '제18회...
2023년 산림 봄꽃 예측지도 산림청은 꽃샘추위가 시작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섬에 따라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했다. 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발표했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전력정책관은 3.3일 예천양수발전소를 방문하여, 발전설비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 봄철 전력수급 여건 봄철은 동·하계 대비 전력수요가 낮은 반면, 태양광발전의 이용률 및 발전량 비중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봄철에는 태양광발전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성 전원*이자 에너지 저장장치인 양수발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또한, 봄철에는 연중 전력설비 정비가 집중되고,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공항 소음대책사업 개편방안민간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앞으로 소음대책사업의 일환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공항 소음피해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금 지원방식을 도입하고, 항공기 소음을 선제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소음부담금 체계을 개편하는 등 소음대책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내실화 방안은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6개의 민간공항(김포·인천·제주·김해·울산·여수공항)에 적용되며, 관련 법령 개정작업,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순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