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 선정 현황 및 조감도서울시가 지난 11일 제3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삼각지, 개봉, 길동역 역세권에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음을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서울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복합적 개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50%)을 공공기여로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 및 공공임대시설 등을 확보할 수 있다. 공공기여로 확보하는 시설은 도시관리계획을 통해 실제 지역에 필요한 기능이 들어올...
‘2022 북부캠퍼스와 동행데이’ 포스터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12일부터 인생 후반의 일과 활동을 찾고 있는 중장년 세대를 위해 상담, 교육, 일자리, 활동 등의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동행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봉구청과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동북권 50플러스센터 등 지역 기관들이 함께 중장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 및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자리에 관심 있는 중장년을 위한 기업의 채용 홍보관과 생애설계 상담을 ...
'서울의 옛 도서관 길을 걷다' 홍보 포스터서울도서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도서관과 인근 옛 도서관 터를 답사해보는 역사인문기행 '서울의 옛 도서관 길을 걷다'를 운영한다. 2012년 10월 26일 개관한 서울도서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0주년 특별주간(10.25.~10.28.)을 운영하는데, 10월 28일 특별 행사로 서울도서관을 비롯한 서울시 옛 도서관을 탐방하는 기행을 운영한다. 옛 시청사 건물을 개조하여 개관한 서울도서관은 서울의 대표도서관으로서 다양한 정보자료를 서비스하고 서울시의 독서문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4일 사당1동주민센터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동작구는 관내 15개 동을 순회하며 ‘구청장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함으로써 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지난 4일 사당1동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현장소통 간담회’를 본격 실시했다. 4일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직능단체원 등 주민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송학경로당과 유관기관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시설 이용 불편 사...
2022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 홍보 포스터동작구가 ‘2022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내 음악분수 주변에서 실시되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인식개선을 통해 구민의 마음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타파 퀴즈,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가검진‧상담, 포토존,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한 정신건강 OX퀴즈...
협약식작년 한해 강동구로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는 총 240건. 그 중 108건이 실제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일반 사례로 분류됐다. 하지만, 일반 사례라 하더라도 학대의심 신고가 있었던 가정의 경우 추후 학대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강동구는 이러한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발굴해 사전에 예방 하고자 지난 11일 (사)인터넷꿈희망터와 ‘학대피해 아동지원 및 학대예방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고위험 대상 조기지원 ▲아동 심리역량 강화 ▲원가족 기...
포스터“북한 MZ세대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통일의 비전 함께 만들어요.” 서울 강서구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리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서구내 북한이탈주민은 900여 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 구는 남북 분단 70여 년 세월로 인한 이질감 극복과 평화통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지역·세대별 맞춤형 통일 교육을 마련했다. 주제는 ‘북한에 대한 이해’로 18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강서구민 5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열린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포스터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가 됐다. 동물들이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받으면서 애완동물 대신 반려동물(companion animal)이라는 표현이 대중화되고 있다. ‘가족 같은’ 이 아니라 진짜 ‘가족’인 셈이다. 반면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인과 비 반려인 간의 갈등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반려동물 갈등’을 해소하고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일까? 마포구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
계량기 정기검사 포스터서울 성동구는 계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구민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저울)에 대하여 일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2년마다 시행되는 계량기 정기검사는 상거래용 및 증명용 계량기에 대한 정확도를 유지시키기 위한 검사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정기검사가 진행되지 못해 이번 정기검사는 지난 2018년 정기검사 이후 4년 만에 실시된다. 검사 대상은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청과물점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저울 일체로, 10톤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2021년 「성동 무지개꿀벌학교」에 참여한 옥정초서울 성동구가 이달 지역 내 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꿀벌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성동 무지개 꿀벌 학교'를 열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교육 실천에 나선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100대 농작물 중 71종이 꿀벌에 의해 열매를 맺는다. 꿀벌 개체수가 감소하거나 사라지면 농작물과 가축 사료 등의 생산이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식량위기 뿐 아니라 식물들이 번식을 못하면서 탄소흡수량이 줄어들고 기후위기는 더욱 심해진다. 이를 위해 성동구에서는 지구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