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Week 포스터1960년대 한국 수출을 책임지던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인 지(G)밸리는 2022년 현재, 정보통신(IT) 벤처기업, 애니메이션 제작사, 온라인 게임기업 등 첨단 기업 1만 3천여 개,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모여 있는 첨단 정보 지식산업을 이끌고 있다. 서울시는 지(G)밸리 입주 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다양한 기업간의 교류, 투자유치,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하기 위한 지(G)밸리의 대표 행사 ‘G밸리 Week’를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3년 만의 현장개최로...
왼쪽부터 시티넷 대표 김정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강요식, 쿠알라룸푸르 시장 Datuk Seri Mahadi bin Che Ngah서울디지털재단이 개발하고 서울시 자치구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하수관 결함 탐지기술'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9.19~9.23)된 제9회 시티넷 콩그레스에서 아시아․태평양 도시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 어워드 본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티넷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의 다양한 도시 사례 중 12개 사례를 본상으로 선발했으며, 이번 총회 기간동안 현장심사 및 투표를 통해 3개 우수상...
서울시, 성공창업 토크콘서트 개최…연현주 대표가 들려주는 생생한 창업이야기# “저 같은 직장인 엄마들의 일을 덜어주고 싶었어요. 엔씨소프트 전략팀에서 일할 당시 셋째를 임신했는데 가사 도우미를 구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앞서 쌍둥이를 키우면서는 매일 도우미분들이 와 주셨는데 아이가 셋이 되니 돈을 더 드려도 힘들다며 도망가시더라구요. 회사에서 점심시간마다 도우미로 와주실 분들을 인터뷰하면서 한국에서 직장인 엄마로 살기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 상황과 조건에 맞는 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 20' 발간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 제20권 “백제의 불교 수용과 전파”를 발간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개관 때인 2012년부터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를 매년 2권씩 연속물(시리즈)로 발간하고 있다.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 제20권 “백제의 불교 수용과 전파”는 지난 2022년 4월 29일에 진행한 “쟁점백제사 학술회의”에 발표된 글과 종합토론문을 정리하여 발간한 것이다.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 는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일반 시민들이 최대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마봄협의체 연합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서대문구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복지 안전망 확충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계획은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 ▲돌봄 취약계층 지원 ▲맞춤형 복지정책 홍보 등 3개 분야 23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구는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우리동네돌봄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 마봄협의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이웃살핌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50세 이상 고독사 위...
서한문‘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강남 도심의 공항이자 핵심기반 시설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 재개를 촉구하는 서한문을 국토교통부, 한국무역협회, 한국도심공항 등에 19일 발송했다. 조 구청장 명의의 서한문에는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폐쇄 논란과 관련하여 터미널이 폐쇄될 경우 공항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도심공항터미널의 운영이 정상적으로 재개되도록 관계기관의 전향적인 결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
동작구는 지난 21일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가와 호우피해 시설물 긴급점검을 하고 있다동작구는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우려가 있는 관내 건축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노후된 민간건축물만을 대상으로 상시 시행하던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축대, 옹벽 등 호우 피해 건축물 및 부대시설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 것이다. 구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건축물 주요구조체의 단면결손, 철근노출 ▲옹벽 및 석축의 균열·변형 ▲지반안전 상태 ▲건축물 차수 및 대지 내 배수 등 총 50여 곳의 안전...
서대문구 ‘문화로 배우는 제2외국어 멘토링’ 포스터서대문구가 관내 초6∼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로 배우는 제2외국어 멘토링 ‘유앤아’를 운영한다. ‘유앤아’는 Europe & Asia의 줄임말이며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 과정에 15명씩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이 해당 언어 전공, 관련 자격증 소지, 현지 연수 경험 등을 고려해 선발한 대학생 멘토들이 제2외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부담이 없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주 1회 평일 오후 6∼8시며 10월...
26일 동작구 보건소에서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동작구가 관내 장애인 대상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어르신, 장애인 건강검진 확대’에 따른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질환 조기 발견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 16일까지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보건소 건강검진실에서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항목은 ▲ 신체계측(신장, 체중, 혈압 등) ▲ 혈액검사 33종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6일 오후 5시 남북통일문화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기회의’에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김태우 강서구청장이 지난 26일 오후 5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서구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 평화통일정책 수립을 위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민족의 염원인 통일과 지역 주민의 안보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 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30여 명과 강서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