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직원 간 업무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직급‧경력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 기준을 통해 숙련된 상위직급으로 갈수록 고난이도 업무가 부여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휴가 사용도 적극 권장해 직원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확대한다. 간부부터 휴가 가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급 이상에 ‘간부 휴가 목표제’를 도입, 휴가일이 목표일에 미달되면 연가보상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직원들은 대면보고 없이 전자결재만으로 휴가갈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직원 인사고충과 관련해 ...
서울시가 직원 간 업무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직급‧경력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 기준을 통해 숙련된 상위직급으로 갈수록 고난이도 업무가 부여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휴가 사용도 적극 권장해 직원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확대한다. 간부부터 휴가 가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급 이상에 ‘간부 휴가 목표제’를 도입, 휴가일이 목표일에 미달되면 연가보상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직원들은 대면보고 없이 전자결재만으로 휴가갈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직원 인사고충과 관련해 ...
서울시가 어르신, 장애인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신체적 특성과 상황에 관계없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유니버설디자인’을 공공공간 개선에 본격 적용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어르신, 장애인, 여성, 어린이, 외국인 등 다양한 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상황을 존중해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이다. 일상 소도구부터 도시환경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개념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이라고도 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많...
서울시, 대리기사 운집하는 신논현역 주변에 休이동노동근로자 쉼터1호점 문을 열었다. / 사진제공 = 서울시청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기사 등 업무의 대부분을 거리 위에서 보내는 노동자를 위한 휴식공간이 생겼다. 특히 이곳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돼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야간이동노동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신논현역 주변인 서초구 사평대로(호진빌딩 4층)에 151.18㎡(약 46평) 규모의휴(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 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야간에 이동노동...
서울특별시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병춘는 공직유관단체장과 자치구의회 의원의 정기 재산변동신고 내역(2015.12.31일 기준 1년 간 재산 변동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대상은 2015.12.31일 현재 재직 중인 14개 공직유관단체장 25개 자치구의원 413명 등 총 427명이며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비속의 재산 변동 내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장단과 1급 이상 간부 시의원 서울시립대총장 구청장 등 142명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같은 날 (3.25) 관보에 공개했다. ...
사진제공 = 서울 시설관리공단 청계천 관리처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2016년 청계천 거리에서 공연할 아티스트들을 선발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12일 개최한다. 청계천에는 수변무대, 문화광장 등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약 10여 곳이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에서 보다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자 청계천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이번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12일 오후 12시부터 열리는 공개오디션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총 63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거...
지난 10일서울 경운동 라이온즈회관 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도예협회가 주최한 가칭 범국민조선도공 기념사업회가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시민기자 지난 10일 서울 경운동 라이온즈회관 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도예협회가 주최하고 범국민조선도공 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KBS, 동아일보가 후원한 범국민조선도공기념 사업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많은 내외 귀빈들과 각 지역의 도예 명장 도예가들이 참석하여 개최되었다. 지난 10일서울 경운동 라이온즈회관 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도예협회가 주최...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올바른 지하철 이용문화 정착과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7일 부터 18일 까지 2주간 120개 전 역에서 부정승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메트로에서 적발한 부정승차자는 21,431명으로 징수한 부가금만 7억 9400여만 원에 이른다. 이번 단속은 경범죄처벌법과 여객운송약관에 따른 것으로, 부정승차자로 적발되면 해당 구간 운임과 30배의 부가금을 합산한 금액을 내야 한다. 단속 대상은 승차권 없이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타인의 우대용 또는 할인 승차권을 무단으로 사용...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올해부터 각 계기일에 기업CEO 공공기관장을 사회명사로 위촉하여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봉사활동을 함께하는행복한 나라사랑 동행을 추진한다. 이에 제97주년 3․1절 계기 사회명사로 (주)한화 방산부문 이태종 대표이사를 위촉하고 3일(목) 오후 독립유공자 서상교 지사와 김영관 지사를 찾아뵙고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특별위문을 드린 서상교 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태극단을 조직했고 1943년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 받았다. 함께 위문을 드린 김영관 ...
사진제공 = 서울대공원 동물복지2과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맞아 3월 5일(토)부터 4월 30일(토)까지 서울대공원내 곤충관에서 개구리 보전가치를 재조명하는 개구리 생태 특별전 동물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봄봄 개구리 생태해설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개구리 대탐험’이 진행된다. 3월 5일(토)부터 4월 30일(토)까지 열리는 ‘개구리 생태전시 는 우리나라 토종 개구리와 외국산 개구리, 도롱뇽, 우파루파 등 21종 150여 마리를 전시하고 개구리의 성장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