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동작구의 한 작은 어린이집입니다. 그간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덕분에 특별활동비 없는 어린이집 운영을 효과적으로 해올 수 있었습니다. 특별활동 재능기부특기자 모집부터 어린이집 매칭, 관리, 교육까지 센터에서 전문적으로 해주셔서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행복한 나눔을 경험했습니다. 육아 정보가 필요했는데, 맞벌이를 해야 해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도우미 지원 받는 방법 만해도 너무 힘들었는데, 보육반장을 통해 여러 가지 보육 정보나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이와 같이 서울시내 26곳에 위치한 서울시 및 자치구 ...
서울시는 2월 19일(금)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직원 중 헌혈 희망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평소 개인이 헌혈을 하고 보관해 오던 헌혈증을 접수받고 그동안 서울시가 헌혈행사를 통해 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헌혈증서 517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함께 거행하게 된다. ...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열차 내 혼잡도와 환승역별 환승 인원을 조사하는 ‘2015년 정기 교통량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고 혼잡도가 2013년 대비 평균 14%p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신규노선 개통 등과 같은 교통 환경 변화를 고객 서비스 개선과 역세권 개발에 반영하고자 2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열차 내 혼잡 정도 및 요일별, 시간대별 환승 인원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121개 역과 45개 환승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실시하였다. ...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복(福)으로 가득 찬 정월대보름」행사를 개최한다. 정월대보름은 신라시대부터 지켜온 고유명절로 대보름 달빛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는 밝음을 상징한다하여, 이 날은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대보름 아침에는 귀가 밝아지고 일 년 내내 좋은 소식만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귀밝이술(이명주, 耳明酒)을 마시고,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의미에서 부럼을 깨고...
사진제공 = 서울시청 서울시는 설날 성수기를 앞두고 수입산 쇠고기, 국내산 육우를 국내산 한우로 둔갑시켜 한우선물세트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한우 2등급을 1+등급으로 허위표시한 업소 등 39개 업소(44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 시내 124개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하고 해당 자치구에 축산물위생관리법」과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및 가축 및 축산물 이력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고발 또는행정처분(영업정지 및 과태료)을 의뢰했다고 ...
3‧1독립운동을 며칠 앞두던 1919년 2월 27일. 시인이자3‧1독립선언서초안을 작성했던 육당 최남선 선생의 출판사인 신문관과 함께 당대 최대 인쇄사였던 보성사는 조용히 분주했다. 우리 민족의 결연한 독립의지가 천명된 3‧1독립선언서 원고가 인쇄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3.1 독립선언서 전문./사진제공 = 서울시 당시 신문관과 보성사 두 곳에서 21,000장이 인쇄돼 전국으로 배포된 것으로 알려진 3‧1독립선언서는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아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서울시가 3‧1독립선언서의 등록문화재 등록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미네랄 함유량이 정수기(역삼투압식)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랄은 칼륨, 칼슘 등 무기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이며, 특히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물을 총칭하는 미네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이들 영양소를 체내에 흡수시키고,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미네랄은 우리 몸의 구성 성분 중 3.5~4%에 불과할 ...
서울시는 한파‧폭설에 이어 본격적인 해빙기에 대비, 3월 31일까지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공사장, 축대‧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선다. 해빙기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기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시는 올해 1월부터 안전관리 전담 TFT를 구성해 전문가와 함께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건설 공사장은 관계자 안전관리 교육, 재난상황 보고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등을 정비했다. ...
서울시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도급 부조리를 뿌리 뽑기 위해 명예 하도급 호민관 11명을 공개 선발하여 위촉했다.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변호사, 공인노무사, 기술사(토목, 건축분야) 자격을 소지한 3년 이상 경력자와 건설업체 및 건설 관련 협회에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1월 14일에서 21일까지 모집하였으며, 총 31명이 응모하였다.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걸쳐 총 11명(변호사 4명, 노무사 3명, 토목 및 건축분야 기술사 2명, 건설업체 또는 건설협회 경력자 2명)을 선발하였다. ...
최근 세계 각지에서의 감염자 발생으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하철 방역이 대폭 강화된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을 앞둔 지난 5일(금) 지카바이러스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역사 및 전동차 방역소독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러스의 주된 매개체로 알려진 모기 박멸을 위해서다. 2월 17일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이에 따라 역사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