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8일 연수구는 한마음 기쁨두배 봉사단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한마음 기쁨두배 봉사단(단장 배진숙)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관내 명소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트려 나간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마음 기쁨두배 봉사...
사진제공 = 홍스모바일 인천 계양구에는 수많은 휴대전화 매장들이 들어서 있다. 그중 유독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장이 있다. 한번 방문한 고객들의 소리는 많은 휴대전화 매장을 방문하였으나 홍스모바일 매장처럼 고객의 취향에 맞춰 부가서비스 요금제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휴대폰 설계 매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홍승기(대표)는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는 이동전화 시장은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면서 많은 휴대전화 판매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런 경쟁 속에 착한 가게를 표방한휴대전화 착한판매점 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에 가운데 좌석에는 임산부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임산부와 관련이 없는 남자들이 그리고 연령이 많은 여성들이 좌석이 많은데도 무관심하게 자리를 점령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난 28일 1호선 전철 안에서/사진촬영 = 박재빈기자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맹독을 지닌 살아있는 전갈, 지네, 거미 총 312마리를 여행용 가방에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을 시도한 여행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하다 적발된 이 여행자(남, 48세)는 중국, 인도네시아 등을 주로 출입하던 자로, 지난 일요일(5.22.)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세관 직원의 눈을 속이기 위해 가방 맨 위에는 자진신고 할 플라스틱 샘플을 넣고 그 아래에는 옷가지를 넣은 다음, 맨 밑바닥에 살아있는 전갈, 지네 및 거미를 밀폐용기에 담아 ...
서울시가 직원 간 업무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직급‧경력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 기준을 통해 숙련된 상위직급으로 갈수록 고난이도 업무가 부여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휴가 사용도 적극 권장해 직원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확대한다. 간부부터 휴가 가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급 이상에 ‘간부 휴가 목표제’를 도입, 휴가일이 목표일에 미달되면 연가보상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직원들은 대면보고 없이 전자결재만으로 휴가갈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직원 인사고충과 관련해 ...
서울시가 직원 간 업무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직급‧경력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 기준을 통해 숙련된 상위직급으로 갈수록 고난이도 업무가 부여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휴가 사용도 적극 권장해 직원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확대한다. 간부부터 휴가 가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급 이상에 ‘간부 휴가 목표제’를 도입, 휴가일이 목표일에 미달되면 연가보상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직원들은 대면보고 없이 전자결재만으로 휴가갈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직원 인사고충과 관련해 ...
서울시가 어르신, 장애인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신체적 특성과 상황에 관계없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유니버설디자인’을 공공공간 개선에 본격 적용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어르신, 장애인, 여성, 어린이, 외국인 등 다양한 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상황을 존중해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이다. 일상 소도구부터 도시환경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개념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이라고도 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많...
서울시, 대리기사 운집하는 신논현역 주변에 休이동노동근로자 쉼터1호점 문을 열었다. / 사진제공 = 서울시청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기사 등 업무의 대부분을 거리 위에서 보내는 노동자를 위한 휴식공간이 생겼다. 특히 이곳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돼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야간이동노동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신논현역 주변인 서초구 사평대로(호진빌딩 4층)에 151.18㎡(약 46평) 규모의휴(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 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야간에 이동노동...
서울특별시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병춘는 공직유관단체장과 자치구의회 의원의 정기 재산변동신고 내역(2015.12.31일 기준 1년 간 재산 변동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대상은 2015.12.31일 현재 재직 중인 14개 공직유관단체장 25개 자치구의원 413명 등 총 427명이며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비속의 재산 변동 내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장단과 1급 이상 간부 시의원 서울시립대총장 구청장 등 142명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같은 날 (3.25) 관보에 공개했다. ...
사진제공 = 서울 시설관리공단 청계천 관리처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2016년 청계천 거리에서 공연할 아티스트들을 선발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12일 개최한다. 청계천에는 수변무대, 문화광장 등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약 10여 곳이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에서 보다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자 청계천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이번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12일 오후 12시부터 열리는 공개오디션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총 63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