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외식업 지원 방안 간담회 개최/사진제공=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외식업계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용범 의장, 박정숙 시의원, 인천시 관계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1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외식업계의 피해상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강구하였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부 박준 지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들이 폐업할 가능성이 높다’ 며 ...
인천 중구여성회관 이미선 관장 취임 기념촬영/사진제공=인천시 중구청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일 중구여성회관의 이미선 관장의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미선 관장은 지난 2월 12일 면접심사에서 직무수행계획서 발표와 구조화 면접을 통해 능력 및 적격성 검정을 받고 3월 2일부터 중구청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미선 관장은 인천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괄팀장(2008~2011), 인천중구여성회관 사무국장(2012~2014), 인천 자모원 사무국장(2014~2019)을 역임...
불법광고 제거 모습/사진제공=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7일까지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통학로를 중심으로 학업분위기를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간판과 청소년유해광고물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진행된다. 구는 단속반을 편성해 통학 길 주변을 지속적으로 순찰하여 노후·불법고정광고물에 대하여는 업주의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
어린이 통학로 통행안전을 위한 진입방지 시설물 설치/사진제공=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영종국제도시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통학로의 통행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 진입방지 시설물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 진입방지 시설물(이하 볼라드)은 인도로 자동차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설치하는 시설물이며, 인도 위 차량 진입, 불법 주정차 등을 방지하여 보행자들의 특히 교통약자(어린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및 휠체어, 유모차 등의 통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구는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 추진과 연계한 학교...
인천시 동구 보건소 방역활동/사진제공=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방역 활동 및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빈틈없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반 14개반 53명(보건소 방역기동반4명, 새마을방역단 2명, 주민자율방역단 45명, 안전모니터봉사단 2명)을 구성해 공공시설(청사, 어린이집, 학교시설, 주민공동이용시설 등)과 더불어 종교시설, 재래시장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소독을 순...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감도/사진제공=인천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개관, 배다리 스토리텔링 개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가로변 파사드 경관사업 등 다양한 ‘배다리 헌책방로 테마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총 3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구는 도원역부터 배다리지역에 이...
코로나19 대비 방역 모습/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청 미추홀구가 코로나19 관련 격리시설을 확보하고, 방역을 강화하는 등 만약을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3일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방역대책반 외에 특별방역반을 추가로 구성해 24시간 방역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보건소 방역대책반은 134명으로 구성돼 인천터미널과 공원, 경로당, 도서관, 전통시장 등 현재까지 600여곳에 직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유학생들이 있는 인하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청운대, 각 기숙사도 방역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일 지역 내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국적인 A(48·여)씨는 지난 달 16일 신천지예수교 과천예배 참석자로, 3일 오전 11시 30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구는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 인천시로부터 참석 명단을 전달 받아 3일 오전 2시 50분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청천동에 거주하는 A씨는 배우자, 딸 2명과 함께 거주 중이었으며 구는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부평구 전자지문 장비 도입 모습/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를 위한 전자 지문 장비를 도입해 발급 과정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은 민원인이 지문에 특수잉크를 묻힌 후 종이에 찍는 형태로 진행되면서 신체접촉 및 처리시간 지연이라는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는 전자지문등록 장비를 도입해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과정을 간소화하고, 통합민원창구의 안정적 운영 및 신속·정확한 민원 행정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현행 종이문서(...
부평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긴급 심의 위원회 개최/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역 소상공 업체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2020년 중소기업육성기금 긴급 심의’를 열고 자금지원 규모를 120억 원으로 확대했다. 구는 이번 심의에서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100억 원의 자금대출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20억 원의 대출을 의결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부평구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여건 조성을 위해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며 3년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