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양묘장 봄꽃 사진.(사진제공 : 울산광역시청)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꽃도시 울산 조성’을 위해 올해 태화강대공원과 울산대공원, 시가지 가로변 화분 등에 튤립 등 봄꽃 10종 110만 본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봄꽃의 대표주자인 팬지를 비롯하여 개화기간이 길고 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라난큐러스, 제라늄, 금잔화 등 고급 초화를 중심으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 농업기술센터 초화양묘장(웅촌면 대대리 소재)에서 파종, 관리되어 온 봄꽃 110만 본 중 ...
오는 3월 보육사업 연도 전환에 따라 관내 모든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정확한 업무처리 방법을 사전에 교육하여 원활한 업무처리 지원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울산시는 2월 24일 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주관으로 ‘보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교육은 매년 3월 보육사업 연도전환 이전에 교육을 희망하는 원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되었으나 올해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교육은 오전(09:30~12:00), 오후(13:30~16:...
울산시는 2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울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추진단체 대표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그린스타트 범시민운동(C·G-10)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2014년 C·G-10 사업 추진계획 보고, 우수사례 발표, 그린스타트 운동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그린스타트 범시민 운동은 총 35개 단체가 참여하여 10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실천 과제는 △음식물 쓰레기...
울산시는 박근혜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핵심 국정과제의 하나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월 24일 오후 3시 시민홀에서 ‘201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울산광역시협의회 정기총회’와 ‘시민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울산광역시협의회 위원, 실무분과 위원, 구․군 안전문화협의회 민간위원장,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경과보고, 시민안전 종합대책 보고(울산시), 4대...
(자료제공 :울산시청) 북극해의 전략적, 경제적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북극해 환경변화와 북극해항로 개발과 관련, 울산이 최대 수혜지가 되기 위해 중장기 대응전략 수립에 본격 나섰다. 박근혜 정부가 지난해 3월 ‘북극항로 진출 및 국적선사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5월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 지위획득과 국적선사의 ‘북극해 항로 시범운항’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북극이 국가, 지방자치단체, 관련 업계의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용미생물(EM)을 실생활에서 적극 사용하여 유용미생물 활용이 환경보전의 대안임을 이해시켜 나가기로 하고, 4월부터 읍․면․동 자생단체, 아파트 자치회, 학생, 학부모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용미생물 생활교육" 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는 2월 28일(학교는 3월 14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및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신청은 최소 20명이상이면 가능하며, 교육강사는 관련 단체 추천을 통하여 선정된다. 사업비는 도에서 지원되어, 전액무료로 진행되다. ...
재즈가수 나윤선.(사진출처 : SBS "소치 2014 폐회식" 캡처) 24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소치 동계 올림픽 폐막식이 열렸다. 공연에 참석한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이승철, 재즈가수 나윤선은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을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폐막식에서 러시아 소치에 이어 다음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 측은 약 8분여 간의 짧은 공연을 보여주며 대회기를 인수 받았다.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준비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일시 중단했던 시·군 순방을 24일 재개한다. 이 지사는 지난 4일 청원군을 처음으로 올해 시·군 방문에 나섰지만 AI 확산으로 지난 21일까지 계획했던 6개 시‧군의 방문계획을 잠정 보류한 바 있다. 충북도는 시군방문을 계속 연기하는 것보다는 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재개해 도민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도민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판단, 도정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이날 영동군을 시작으로 도정 설명...
대구시교육청 전경 모습(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청이 다음달부터 주 2회 10분씩 교육국제화특구 학교(특구)를 대상으로 한 영어 강제수업을 준비해 교육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자체 제작한 교재로 초‧중교 영어 교육을 펼쳐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대구교육청은 2억9000만원 예산으로 11만5000권의 교재를 제작, 아침마다 ‘짜맞추기식’ 교육을 펼친다. 24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특구지역 내 9개교를 선정(북구 : 강북중, 서변중, 학정초, 옥산초,...
안철수, 오전 10시 ‘朴정부 1년 평가’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