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계양구청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9일 2015년 공공근로사업과 청년인턴사업 추진을 위하여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청년인턴사업은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돕고, 근로자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는 한시적 일자리사업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각 일자리사업의 연간 추진계획 및 대상사업의 적정성을 심사여 공공근로사업은 총 11개 세부사업에 58명, 청년인턴사업은 16개 사업에 30명을 각각 선발하는 20...
자료제공=계양구청 계양구 계산동 소재 계산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임효)는 지난 19일 계산1동, 계산2동, 계산3동, 계산4동 주민센터에 2015년 적십자회비를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이임효 이사장은 “적십자 회비가 수해, 화재 등 각종 재해현장에서의 지원 활동과 저소득층 대상 구호 활동 등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한 곳으로 만드는 사회봉사 활동에 쓰이는 만큼 계산동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계산새마을금고 적십자회비 기탁은 희망나...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9일부터 23일까지 겨울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부모의 생계 활동으로 방학동안 나 홀로 집에 방치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총 8종의 필수서비스와 문화체험 등 2종의 맞춤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번 방학특강으로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9일 진행된 특강에서는 실습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삼각건 사용법 등 응급처치교육을 비롯해 교통안...
사진제공=인천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남동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및 방문상담을 최근 일단락했다. 사회복무요원 관리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이번 현장점검은 30개소에 이르는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관리자와 88명의 복무요원에 대한 면담과 이들의 복무실태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는 그 동안 구 본청과 떨어져 있어 복무관리가 쉽지 않았던 사회복지시설 근무 요원에 면담조사 및 방문조사가 여의치 않은 곳에 대한 전화 ...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남동구 거주 구직자간의 양방향 매칭을 통해 지역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구민 채용기업 임금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16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대상 기업은 남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체(업종 제조업)로서 남동구 거주 구직자를 신규 채용하거나, 남동구 거주 정년도래자(퇴직자)를 재고용 또는 정년연장해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남동구 일자리센터 및 유관기업 취업 알선 후 채용된 경우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이 된다. 단, ...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이 20일(화) 오전, 취임 후 첫 외부기관 방문지로 인천지하철 부평역에 위치한 인천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대장 서봉채)를 방문했다. 이정호 사장은 지하철경찰대를 찾아 각종 사건 사고 발생 현황 및 조치 사례를 듣고 대화하며 인천지하철 이용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전했다. 이 사장은 “지하철 이용고객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할 경우 빨리 신고하고 신속하게 처리 될 수 있는 안전한 인천지하철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뿌리 뽑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시는 최근 인천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를 비롯한 어린이집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커짐에 따라 다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근절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아동학대 의심사례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신고된 어린이집과 기존에 아동학대로 처분을 받은 어린이집 등에 대해서는 시, 군·구 18개반 37명의 특별 점검반을 ...
1월 19일(월, 현지시간) 배국환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라스베가스주립대학교(UNLV: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 호텔경영대 학장(Dr. Stowe Shoemaker)을 만나 송도글로벌캠퍼스에 동 대학 호텔경영학과를 개설키로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을 보면, 학생 수 800여명에 개교는 2017년 9월에 하기로 하고, 최종 협약서를 금년 3월에 체결키로 했으며 장소는 추후 합의하에 결정키로 하였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시에 위치한 라스베가스주립대학교는1957년 설립되었으며, 그 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물포스마트타운(JST)을 중심으로 일자리 플랫폼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인천의 고용률은 64.6%, 실업률은 4.7%로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종료를 기점으로 점차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 특히, 인천의 실업자 약 7만명 중 40%인 약 3만3천명이 청년 실업으로 집계되면서 시는 올해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특성화고와 전문대 졸업생 위주의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활동과 편의 증진을 위해 “알아두면 유익한 교통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교통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갱신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아두면 유익한 교통정보는 도로·교통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알고 있기는 하나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했던 사항, 시민참여가 필요한 시책사업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교통관련 기관과 단체들의 연락처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매일 도로를 통행하며 마주치는 수많은 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영유아 보육에 관한 각종 정책과 사업 등을 심의하기 위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오는 2월 15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위원을 공개 모집해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부모 및 공익대표, 보육전문가와 어린이집의 원장·보육교사, 관계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어린이집의 보육료 등 이용경비, 보육정책 등에 대한 심의·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정책의 투명성과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
의료관광 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으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빠르게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1년 8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해외환자유치 전문기관인 인천의료관광재단을 설립했다. 의료관광재단을 통해서 국내외 의료관광 네트워크 구축 및 의료관광 홍보활동을 위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결과 인천을 찾는 외국인 환자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인천의료관광재단은 2011년 4,004명이었던 외국인 환자 유치를 2012년에는 6,370명, 201...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이 1월 19일자로 2015년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이동은 장기근속 직원들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조직의 안정성을 꾀하고 인사 및 대외협력 라인을 교체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실무진의 경우 희망부서 조사 결과를 70% 이상 반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의욕을 고취하되 일부 업무는 전문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역량 중심으로 유임 또는 발탁 배치하였다. 현재 재단 이사회를 중심으로 2015년 상반기 중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어서 안이 확정되는 대로 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가 19일(월)부터 사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SMS 서비스 제도를 운영한다. ‘인천교통공사 사랑방’이란 이름으로 운영하는 SMS 서비스 제도는 다양한 근무형태, 원거리 사업장 소재 등으로 현장과의 소통이 어려워 조직 내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고 조직의 생산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내소통과 공사 정책 및 소식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인천교통공사 사랑방’은 공사 주요소식, 정책방향은 물론 임직원 애경사, 미담 등 사내․외의 훈훈한 소식을 전달...
사진제공 = 인천서부소방서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1월 20일 오전10시에 2014년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시민에 대하여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을 받은 인원은 총 9명으로 서부소방서 구급대원 송도훈,김종회,김준수,이창현,허희경,이가득이 7명과 일반인 임정신,황지순 2명이 발탁되었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또는 심실제세동기 등의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 대해 부여하는 상으로, 환자가 병원도착 전 의식을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