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사랑의 기부금 전달/사진제공 = 인천 중구청 지난 2월 15일 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윤경원 회장)에서 관내 가정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24시간 휴식, 자립준비를 위한 거주공간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호하고 있는 경동 소재 이든단기보호센터에 사랑의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윤경원 회장은 “이러한 계기롤 통해 조금이나마 보람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로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김홍섭 구청장은 “매년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봄철 산불예방과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2월 15일부터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에 대해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각 국립공원의 적설량 등을 고려해 통제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리산,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월출산, 무등산 등의 일부 탐방로가 통제된다.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계룡산, 속리산, 내장산, 가야산, 덕유산, 주왕산, 월악산, 소백산, 변산반도에서, 3월 2일부터 5월 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안영희)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낙동강유역 생물자원 발굴을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생동물 중 7종의 신종(후보)과 3종의 미기록종, 2종의 국내 고유종 등 총 12종의 아메바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원생동물은 운동성을 가진 단세포동물이며 생식, 영양 등 모든 기능이 하나의 세포 내에서 이뤄지고 하나의 개체로 생활하는 가장 원시적인 진핵생물이다. 아메바는 원생동물로 박테리아나 플랑크톤과 같은 하위 영양단계를 섭취한 후 어류와 같은 상위 영양단계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등 수서...
서울시가 올 한해 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이용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할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2016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를 모집하고,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금년 말까지(3월~12월) 활동하게 된다. 주요 담당 업무로는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빗물이용시설 이용방법 안내‧홍보 등으로실태조사는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하며,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나온 현장의 문제점, 개선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 수립해 반영할 예...
서울 지하철 5~8호선 지하철역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일평균 6만1,18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5호선 마곡역은 하루 평균 승객이 전년대비 43.8%나 늘어 가장 높은 승객 증가율을 보였다. 작년 한 해 최다 수송인원을 기록한 날은 336만8,000명이 이용한 스승의 날(5.15)이었고, 수송인원 수가 가장 적었던 날은 97만4,000명이 이용한 설날 당일(2.19)로 나타났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2015년 수송인원 분석결과」를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국민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5대 환경분야 6,558곳을 선정해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5대 환경분야 6,558곳은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500곳, 상수도시설 1,034곳, 공공하수처리시설 592곳, 국립공원 4,427곳, 폐기물매립지 5곳이다. 환경부는 5대 환경분야 안전진단을 위해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5대 분야별 팀장을 과장급으로 구성한 '안전진단 추진단'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위험성을 ...
서울시가 남다른 노력과 의지로 신체적 ․정신적 장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을 돕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서울시 복지상을 시상한다. 서울시복지상(장애인 인권분야)은 2005년부터 시행하여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인권증진지원자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예정으로 공모기간은 2월 15일(월)부터 2월 29일(월)까지 15일간이다. 추천자 중 심사를 거쳐 장애인 당사자분야 4명(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및 장애인 인권증진지원자(단체)분야 2명(최우수상 1,...
서울시는 청년 전공자, 비정규직 강사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나눌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50명을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강사 모집분야는 ▴인문학 ▴문화예술 ▴직업능력 ▴지역특화 등 4개 분야로 청년, 경력단절 강사, 은퇴전문인 등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 등을 구비하여 각 자치구 교육 관련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장 이종민은 지난 2월 12일 오전 집무실에서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종민 서구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라고 슈바이처 박사가 말했듯이 대한적십자사는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등불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폭넓은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2016년 교육부 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16.2.15~4.30까지 모든 교육 기관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취약시설인 건축물, 축대․옹벽과 학교 놀이시설․기숙학원 등을 점검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40년 이상 노후 건물은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민간전문가는 재난위험시설(D․E급)과 C급 시설, 해빙기 취약시설의 안전점검에 참여 하도록 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고, 점검결과 구조적 위험성이 있는 경우 전문기관에 정...
인천 서구 검단보건지소는 임신부의 건강증진과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요가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산부요가교실은 요가 전문강사를 초빙해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임산부요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임신으로 인한 부종을 가라앉히고 임산부의 몸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전신근육을 단련시켜줌으로써 건강한 출산을 도와주어 임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검단보건지소는 출산준비교실과 초보아빠를 위한 토요육아교실 등 알찬...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15일(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청소년 희망등대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와 매향중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앞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진로체험지원센터 방문에서는 수원시장, 수원시 청소년 육성재단 이사장,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장과 같은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들었다. 특히 자유학기제 시행 준비와 학생 진로체험 등에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하였으며, 자...
정부는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센터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설치하고 2월 11일(목) 10:00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센터는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합동으로 운영되며, 통일부에서는 담당과장과 실무자 2명, 지원재단에서는 법률·회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2개팀 11명 등 총 3개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동 센터는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며, 정부 내 관련부처 및 합동대책반과...
종합지원 위해 입주기업 현장기업지원반과 기업전담지원팀을 구성키로 하고기존대출 상환유예,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시급한 조치 우선 추진한다. 정부는 2.11(목)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합동대책반(기재부․통일부․법무부․행자부․문체부․산업부․국토부․고용부․금융위․중기청․조달청)을 본격 가동하였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은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에 따른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북한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의 근간을 훼손하고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극단적 도발을 거듭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국제사회가 지금까지와 같은 대응을 되풀이할 경우, 이러한 북한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을 수 없을 것이며, 어떠한 긍정적 변화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해, 불가피하게 개성공단 운영을 전면 중단하였습니다. 물론 입주기업이 불의의 피해를 입는 등의 우리가 감수해야 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