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6일 오후 3시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부평구 사회단체보조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 부평의 거버넌스 실천사업 등 각종 공익사업 추진을 위해서 지난해 부평구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받은 18개 단체가 사업성과를 발표한다. 구는 이날 발표에 대한 사업추진력, 목표달성도, 효과성(경제성) 등 3개 부문, 6개 세부항목에 대한 성과 평가단의 평가를 사회단체보조사업 종합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사회단체 간 사업성과를...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저효율(육상기관 등) 기관 및 사용연수가 많은 노후기관을 대체하는 고효율 어선유류절감장비지원 사업을 2월 2일부터 2월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수산조정위원회를 거쳐 사업자 선정을 3월말까지 완료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효율 어선기관을 어업인 자체적으로 대체할 경우 어업인들의 비용부담이 높기 때문에 중구는 어업인들의 수혜 확대를 위해 사업별 보조금을 척당 최대 2천만원 이내로 총 6천만원의 국․시비를 투입하여 어업경영 개선과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정적 조업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제공 = 인천시 중구청 인천 중구 연안동 통장자율회(회장 김흥영)는 회원들이 직접 조성한 회비 100만원을 지난 1월 30일 적십자회비로 써달라며 연안동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김흥영 연안동통장자율회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경제가 어려워 적십자 회비 모금 실적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어려울수록 서로 나누는 것이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모금에 참여해준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연안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2014년 기본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 수립 방향에 관한 연구”의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2014년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최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정부는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및 실천계획으로 6대 전략과 18대 실천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와 병행하여 강원도와 경상남도가 지방정부차원에서의 관련 계획을 발표하였고 경기도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2005년에 자연환경조사를 실시하여 자연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하명국)는 고질적이고 장기적인 수도요금 체납을 정리하기 위해 지난 1월 30일 체납징수 대책회의를 갖고, 2월 한달동안 체납액 본격 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번 정리기간동안 과년도 징수불능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액 체납자와 목욕탕 등 대형 영업장에 대한 징수 강도를 높여 2015년 체납액 징수율 목표인 90.0%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재 100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은 총 2,243건, 금액으로는 약 10억4백만원이며, 이는 전체 미수액의 약 40%에 달한다. 이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총재 권용성)의 지원으로 올해 상반기에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구역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공동작업장 2호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작업장 건립은 건강한 생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의 봉사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대상지역은 시가 부지를 추천하고 국제라이온스 인천지구의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시가 추천한 건립 예정부지는 인천역 주변 도시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중구 북성동 4-77번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5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선정·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센터 1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복지법」과 「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를 근거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1개소를 지원해 왔다. 이후 장애인복지가 재활과 시설에서 자립으로 사회적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장애당사자의 요구 증대에 따라 2013년에 5개소, 2014년에 1개소를 추가 지원함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대비해 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성수품 수산물의 가격안정 및 서민생활 부담 경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설 명절에 대비해 2월 3일부터 2주간 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군·구, 명예감시원, 수협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매점매석 등 유통질서 점검 및 원산지 특별단속 및 지도점검을 실시해 원활한 수산물 수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성수품인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조기 등 다섯 품종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를 통해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다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각 분야별 외부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전문 기동점검단’을 구성해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재난취약분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이번 기동점검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기동점검단은 지난 1월 안전관련분야 대학 교수 22명과 협회, 단체 소속 안전분야 기술사 등 자격증 소지자 35명을 포함해 총 57명으로 구성했다. 분야별 구성 : 토목 24명, 건축 17명, 기계 5명, 소방 3명, 전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내 인식을 개선시키고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인천조성을 위해 폭력예방교육 비의무대상인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농어촌 지역민, 노인·장애인·이주민 등의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운송업계 및 건설업과 같은 민간기업 종사자,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 등 폭력예방의 일상적 실천은 물론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전환이 기대되는 일반국민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불법 광고물 등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실효성 있는 단속행정 추진을 위해 ‘옥외광고물 관리 업무 추진평가제’를 도입한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5년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 시행을 통해 선진화된 도시미관 및 가로환경을 조성해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고, 균형과 조화된 도시경관 속에 시민이 행복한 시정실현 및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역점사업으로 깨끗한 거리 조...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관내 주요 상가지역에 배포되고 있는 불법 전단 및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8회 야간단속을 실시한 결과, 연수구 관내에 주로 배포되고 있는 전단의 종류로는 △업소홍보 전단 △성매매암시전단(숙박업소주변 집중) △대출알선 전단으로 확인됐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광고주에 대해서는 계고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며, 계고 이후 재설치한 불법 에어...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건전한 사회단체 육성과 공익 활동 증진을 위해 2015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내에서 활동을 하는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대상 사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1년 이상 공익활동을 수행해온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지역사랑운동, 문화․예술 진흥, 건전한 사회 만들기, 자원 봉사활동 등 구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월 2일(월)부터 2월 13일(금)까지이며, 신청서는 연수구 누리집(www.yeonsu.go.kr)에서 내려 받아 작성...
사진제공 = 강화군청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경기도 성남에 이어 인근 김포시 통진읍 양계농장에서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AI가 강화군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역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상황실 운영 및 지난 1월 초부터 강화대교, 초지대교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축산관계차량 및 운전자에 대하여 24시간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지속 실시하고 있는 중에 불과 10여km 떨어진 김포 농가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의 공업지역 위치변경에 대한 안건이 지난 1월 30일 열린 제1회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결과 원안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과밀억제권역에서 공업지역의 지정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체지정(위치변경)만 가능함에 따라 추진한 사항이다. 이날 심의에서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주거기능 위주로 기 개발돼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도 현실 개발여건을 감안해 주거용지로 계획한 계양구 효성동, 작전동 일원의 공업지역 673,847㎡를 해제했다. 또한, 그동안 해제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