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부분에 참가한 이태원 학생이 4개의 장애물을 쓰러뜨리고 5번째 장애물을 향해 가고있다./ 사진제공=김동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은 지난 26일 관내 초·중학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익초등학교에서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남부예선'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적 소질 계발을 통한 미래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 기계공학, 항공우주 2분야에 대하여 초·중학교부에서 각 학교에서 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자신의 기...
제29회 새얼 전국 학생·어머니 백일장에 참가하기 위해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5000여명의 학생이 모였다./사진제공=박소정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제 29회 '새얼 전국 학생·어머니 백일장'이 지난 19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한편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은"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인해 내빈소개와 축사는 모두 생략한다."고밝혔다. 이 날 축구장 전광판에는 부문별 3개의 주제어가 제시됐다. 초등 3.4학년부에겐 '꽃잎' '잊지 못할 일' '...
방윤식 선생님과 알핀로제 요들단 단원 출신 멤버로 구성된'Korea Alpenrose Oergeli Kapelle' / 사진제공 = 인천 YMCA 엔지안 요들클럽 인천 YMCA ENZIAN(엔지안) 요들클럽이 창립 4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악기 알프혼 연주를 시작으로 평소 듣기 어려운 스위스,오스트리아,독일,미국의 다양한 요들송을 솔로,듀옛,중창,합창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수준 높은...
원활한 구제 개혁을 위해 열띤토론을 하고있는중이다/사진제공=인처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덩어리 규제 개선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주 부문별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TALK'를 개최했다. 통관분야(4.16,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감시분야(4.17, 제1국제여객터미널), 심사분야(4.18, 인천세관)에서 각각 열린 간담회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수출입기업과 보세운송업체, 터미널운영인 등 4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터미널 운영인은 "제때에 통관되지 못하고 남...
현재 세월호 실종자 114명 사망자 188명으로 집게 되었다.
안산합동분향소 조문객들의 행렬이 옆 초등학교 운동장까지 이어져 있다./사진제공=변재헌 기자 인천 약산 초등학교 학생들이 세월호희생자들에게 보내는 조문 글귀를 붙이고 있다./사진제공 = 변재헌기자 지난 27일(일)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약산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및 학부모 들이 비가오는 가운데 세월호 침몰 희생자 안산 합동 분향소를 찿았다. 한편 비가오는 가운데 조문객들은 평소보다 배로 몰려들어 조문 행렬은 분양소 옆 학교 운동장 까지 줄을 이었 다. 이날 분양소 까지 들...
안산올림픽 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사 합동분향를 찾는 조문객들로 가득하다/사진제공 = 박영문기자 안산합동분향소 앞 도로변서 부터 조문행렬이 이어지고있다./사진제공 = 박영문 난 24일 경기도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에 40000명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 안산학원연합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있는 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희생자 가족, 조문객들을 위해 식사제공, 음료수 제공, 핸드폰충전등에 봉사활동이 이루어 졌다. 각계 각층에서 보내준 구호 물품이 현재도 부족 함 없이 지원이 되고...
시신 3구 추가 수습으로 사망자 159명으로 늘고 실종자 149명(속보)
아시아뉴스통신사와 국제연합뉴스사의인터뷰에 열중하고 있는 임수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박영문기자 임수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이제 인공관절수술은 최소침습으로 병변부위만 수술을 받자고 권유한다. 하지만 특히 유의할 점은 수술을 받을 병원이 시설과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안전한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아시아뉴스통신 취재팀(김성진 국장)과 국제연합뉴스사 취재팀(박영문 펀집국장)은 건강강좌를 열고 있는 임수재 교수의 강의를 경청한 후 소회의실에서 직접 만나 인터뷰를 갖고 병실을 방문해 직접 환자...
‘KBS1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가 지난 22일 인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 출품작을 살펴보고 조상들의 숨결과 우리 것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전통의 보존과 이를 계승하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1일 숭의보건지소 대회의실에서 복지담당 공무원, 사례관리 관련 사회복지기관 담당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회환경 요소의 결과로 나타나는 자살로 인해 가족, 이웃, 사회의 고통이 증가되기 때문에 자살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남구자살예방센터 박수미 팀장이 ‘보고, 듣고, 말하기 한국형 표준자살 예방프로그램’을 강의했다. 강의내용은 자살을 ...
사진제공=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에 있는주안시민지하상가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1시가 되면 다양한 공예체험과 프리마켓 행사가 열린다. 이곳은 마을기업 ‘미추크레아카데미’(http://cafe.naver.com/namgucraft)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예거리다. 공예 작가들이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해는 ‘쵸크아트와 민화’ ‘천연염색과 서양화’ ‘금속공예공방&l...
현재 멕시코에 강진 7.0규모 지진 발생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자였던 안산 단원고 교감이 18일 오후 4시 쯤 진도 체육관 야산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 됐다. 단원고 교감의 지갑에 있던 유서에는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 힘에 벅차다. 나에게 모든 책임 지워달라. 내가 수학여행을 추진했다.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 지역에 뿌려달라.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단원고 교감은 세월호 침몰 한 당일 16일 헬기로 구조 됐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죄책감에 시...
세월호 사고대책본부는 "해경 잠수부가 3층 객실 바로 앞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 생존자가 있을 거라 예상됐던 객실 진입은 실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