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탁광현 는 지난 11월 7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갈비탕 점심식사 봉사를 통해 경로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추워진 날씨에 기력이 쇠하기 쉬운 관내 경로당 회원 및 홀몸 어르신 등 70여명에게 갈비탕을 정성껏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건강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탁광현 사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갈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통해 더 따뜻하고 정을 나누는 동네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