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5․18민주묘지에서 '청렴나무 식목행사' 가져
광주지방보훈청(청장이병구)과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최정길)는 지난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에서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청렴나무 식재 및 청렴명찰 부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광주지방보훈청 및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은, 5.18민주묘지 제2묘역 주변에 청렴을 상징하는 소나무와 매화나무 23주를 식재하고 ‘청렴명찰’을 나무에 부착하여 청렴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공무원들의 부패행위 관련 비위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광주/이 동진기자.djcom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