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농촌진흥공무원의 지도 능력 배양과 창의적 강의기법 발굴로 농업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교육훈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원주시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한 16개 기관, 총 17명이 참가하여 영상을 통한 서면 심사로 진행됐다.
권효정 지도사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농촌지도사들의 역할에 대한 강의 구현를 통해 교수 역량, 강의 전개 및 예절, 강의 몰입 정도 등의 요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상한 권효정 지도사는 앞으로 농촌진흥공무원을 대표해 중앙 『제42회 공공 HRD콘테스트』에 참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