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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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유림면 찾아 사랑의 손길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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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유림면 찾아 사랑의 손길 내밀어

9일 유림면 웅평마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활동 및 이·미용 봉사 펼쳐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유림면 찾아 사랑의 손길 내밀어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소속 청년회(회장 김종복)는 지난 9일 유림면 웅평마을을 찾아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함께 마을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 2월 백전면, 5월 서하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활동 중 하나이다.

회원들은 김모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도배 및 집안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힘을 모았으며, 일부 회원들은 웅평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 및 커트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지회 회원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평소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실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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