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영화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은 '노 웨이 업'이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화제다.[감독: 클라우디오 파 | 출연: 소피 매킨토시, 윌 애튼버러, 마누엘 퍼시픽, 필리스 로건, 콤 미니 외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멕시코 휴양지 카보로 향하던 비행기가 깊은 해저로 추락하고, 점점 부족해져만 가는 산소와 상어의 위협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7인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노 웨이 업'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믿고 보는 생존 스릴러의 원조 '47미터' 제작진의 새로운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라는 점이다.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극강의 서바이벌 스릴러를 제작한 노하우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를 완성했다.
여기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잔혹 동화 '렛 미 인'의 제작진 앤디 메이슨을 비롯하여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등 할리우드 대작들에 대거 참여한 베테랑 조명 감독인 버니 프렌티스까지 합류하여 심해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 싸움을 실감나게 표현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소피 매킨토시부터 윌 애튼버러, 마누엘 퍼시픽, 필리스 로건, 콤 미니까지 라이징 스타부터 베테랑 배우까지 대거 참여해 휴양지로 떠나던 중 갑작스러운 비행기의 사고를 겪고 심해로 추락한 후 한정된 산소와 상어의 핏빛 공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영화의 생동감을 한층 더했다.
이들은 오스카 수상작 '덩케르크'부터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국내에서도 많은 덕후를 양성한 시리즈 [닥터후],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들로서 아찔한 위기의 순간을 고군분투하는 생존자들의 입체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
특히 ‘마르디’ 역을 소화한 필리스 로건은 등장인물에 대해 “단순히 2차원이 아닌 사실적이고 올바른 인물들이며, 관객들이 인물들과 그들의 삶, 감정과 열망을 마주치길 바란다”라고 전해 그들이 펼칠 열연에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