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일자리경제과 진영 팀장과 박성철 주무관은 신서혁신도시 내 주차 공간 부족과 그에 따른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해 LH가 보유한 공한지를 무상임대방식으로 계약해 주차공간 249면을 확보해 혁신도시 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수사례로는 안전총괄과의 ‘재난제로 안전도시 구축으로 내일이 더 안전한 동구 만들기’ 및 교육정책과의 ‘교육재단 출범!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선도한다’가 각각 선정됐다.
동구청은 이번에 선발된 7명의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실적가점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공적에 맞게 부여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 불편 해소 및 구정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직자에게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직원 스스로가 적극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구민과 함께 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