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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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관광주간 맞아 여행기획자들 순천매력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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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순천관광주간 맞아 여행기획자들 순천매력에 빠져

- 22일부터 26일까지 관광주간, 순천의 로컬을 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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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여행업협회(KATA) 수도권 여행사 회원들을 초청해 순천 관광주간 연계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618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진행된 수도권 여행사 대상의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순천 관광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팸투어는 기존의 관광지 중심 방문 방식에서 벗어나 순천의 권역별 숙박업소, 식당, 단체 이용객을 위한 식당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원워케이션, 나이트가든투어 등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의 달라진 포인트를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 변화된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순천 관광 상품 개발에 기여하고 잠재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효정 관광과장은 “24일에는 관광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며, 25일에는 인플루언서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추가 팸투어도 진행된다, “순천 관광주간을 통해 순천의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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