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신성재단(이사장김남희)바다의별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 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관람했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차서율 사회복지사>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김남희 이사장) 바다의별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7월 25일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 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관람했다.
뮤지컬 ‘수박 수영장’은 주인공 가족과 온 마을 사람들이 편견 없이 ‘수박 수영장’을 만끽하는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로 다양한 판타지와 등장인물들, 다채로운 무대효과가 함께 펼쳐져 관람 장애인 이용자들의 큰 호응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회복지법인신성재단(이사장김남희)바다의별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 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관람했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차서율 사회복지사>
신성재단 김남희 이사장은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이런 이색적인 뮤지컬 관람은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참여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안젤로1호, 2호)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신성재단의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032-468-4647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로16번길 15-12
전화 032-468-4647 / 홈페이지 www.seasta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