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공모 포스터 2022년 겨울을 앞두고, 서울시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11월 2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서울꿈새...
용산구 원효로4가 71 일원 지난 6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모아타운 대상지 21곳을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 2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두 차례의 공모를 완료, 내년부터는 모아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0.20일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2022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6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서울 시내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은 총 64개소가 됐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되어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
광진구, 자양4동 12-10번지 일대 市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광진구 자양4동이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21일 선정되며, 도시 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자양4동 12-10번지 일대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람과 통합심의 등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 지역 지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7일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지정·고시하여 투기 세력 유입을 차단한다. 모아타운을 통한 노후 저층 주거지 개발은 민선8...
서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발대식’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서대문구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원들은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을 찾아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한다. 또한 ‘고위험 가구 일촌 맺기’를 통해 주 1회 이상 자신이 맡은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안부를 확인한다. 구는 올 연말까지 명예사회복...
동작충효길2코스 현충원길 일부 구간동작구는 22일부터 동작상권활성화사업단과 함께 ‘동작 충효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 충효길’은 현충원을 지나면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효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동작의 역사가 깃든 도심 속 산책로이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한 구민 건강 증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하루 6회차로 나누어 총 36회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남성사계시장 고객지원센터(동작대로29길 47)에서 시작하는 충효길 일부 약 2km 구간으로...
지난 10월 14일 성동구-성동교구협의회 협약식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성동구는 지난 14일 성동구 교구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교구협의회는 구의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구성된 성동구 소재 150여개 교회연합 협의체로 다양한 봉사와 자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구협의회와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8월 수원 세모녀 등 일가족 사망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 발생을 예방하고 공적급여를 받기 어려운 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백서 표지서울 성동구는 그간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노력한 발자취를 담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백서 '상생으로 가는 길Ⅲ'을 발간했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성동구는 젠트리피케이션 바람으로부터 성수동 등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상생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구역의 임대료가 안정돼 가고 있고 지역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우수한 정책으로 인정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나아가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및 지역상...
2022 성동혁신교육지구 우리마을교육토론회 개최서울 성동구가 지난 17일 교육 주체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2 성동구 우리마을 교육토론회'를 개최했다. ‘성동혁신교육지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정하고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마을교육 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토론회 준비를 위한 TF를 구성했으며, 주제 발굴부터 행사 구성·기획까지 여러 번의 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했다. 토론회에서는 사전에 정해진 분과별 세부 주제로 분과원들이 토론 후 자리를 옮겨 다른 분과원과 공유하고 발표하는 ...
2019 종로구&조계사 취업박람회종로구가 오는 26일 조계사(견지동 45) 대웅전에서 '종로구&조계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인업체-구직자 간 현장면접·채용 ▲취업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직업훈련 상담 및 취업지원교육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취업지원관(조계사 일자리나눔터,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유관기관(노사발전재단, 서울고용노동청 서울고용센터 등), 기업채용관(구인기업 11개 업체) 등 총 20개 부스를 운영한다. 캘리그라피나 친환경 고체샴푸 만들기 같은 각...
응급벨 구성품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 고독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주로 외부 활동이 전혀 없고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독거 어르신에게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발생한다. 강동구는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독거어르신 응급벨’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독거어르신 응급벨’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응급 상황에 처할 경우 호출기를 누르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되는 것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대상자 활동량, 주거지 환경 등 생활전반에 ...